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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힘내시게 나의 친구야!★ 우리가 살면서흠집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열이면 열백이면 백 다들 흠집 하나쯤은가지고 살아간다네! 아니흠집 하나면그래도 복 받은 인생이라네! 세상에는셀 수 없이많은 흠집을 가지고도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네! 뭐가 창피한 일인가! 삶!인생!행복! 그거 너무 어럽게 생각하지 말게나 풀리지 않는근심 덩어리 수학 문제도 괴물처럼커져만 가는 걱정도 시간이 지나면반드시 해답은 나온다네 밤새 근심 걱정고민해도아침엔 밝은 해가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듯갈라진 땅에도단비가 촉촉이 내려 친구가 바라는 일이 언젠가는흙냄새 비집고웃음꽃 피울 날이 있을 것이니 친구야!"기죽지 말고 힘내시게" - 김현수 - https://bit.ly/3gXXMOv
★학생들이 싸우는 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들★ 1. 경영학과 교수 ~"이봐, 싸우면 양쪽다 손해다" 2. 의류학과 교수 ~"야~ 옷 찢어질라" 3. 행정학과 교수 ~"애들이 싸운다. 경찰불러라" 4. 응용통계학 교수 ~"재들은 일주일에 한번꼴이니..쯧쯧" 5. 아동교육학과 교수 ~"아유~ 애들이 보고 배울라" 6. 신문방송학과 교수 ~"남들이 보고 있다는거 몰라?" 7. 중어중문학과 교수 ~"야 초전박살, 임전무퇴!" 8. 신학과 교수 ~"우리 회개 기도 합시다...아버지~" 9. 영문학과 교수 ~"Fighting~!!" 10. 경제학과 교수 ~"이런, 돈 안되는 녀석들..." 11. 생물학과 교수 ~"어허, 박터지게 싸우네..." 12. 축산학과 교수 ~"저런, 개만도 못한 넘덜..." 13. 법학과 교..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닫기도 합니다.나는 정직하다고 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합니다.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가을에는 가을이 좋다고 합니다.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나는 벗어나고 싶어 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