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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현대판 명심보감 처세술!🍒 ☞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 불려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 여자와의 말싸움은 무조건 져라 -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 일어설 수 있을 때면 걸어라 - 걷기를 게을리하면 어느 날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다 ☞ 남의 경조사에 갈 때는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가라 -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 더 나이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도전하여 시작해 보라 -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을 때라고 생각하라 ☞ 옷은 좋은 옷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해라 - 좋은 것만 하면서 살아도 살날이 그렇게 많지만 않았다 ☞ 누구든지 도움을 정하거든 무조건..
💌4월의 마지막 주말에 보내는 아침 편지💌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 💛아프지 않고 80년을 산다면 26년은 잠자고 21년은 일하고 🧡9년은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사람🌹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가끔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줘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 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고 감춤 없이 내 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 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이 바..
💌금요일 아침 편지💌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원석을 다듬고 다듬어 일구어낸 땀의 결실인 보석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숱한 세상 사람 중 선택받은 인연인 우리 조약돌도 이쁘고 다이아몬드도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고귀하고 값진 변함없는 우리 우정. 중년의 삶에 주고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요 보람 그리고 즐거움... 머지않아 찾아올 저무는 노후를 앞두고 챙길 수 있는 만큼의 건강 챙기고 오고 감의 나머지 과정은 자연의 섭리에 맡겨 살아가도록 해요...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곁에 흘려보내고 사는 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오. 보석 같은 벗님이여! 우리 나이에 한두 군데 아프지 않고 ..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소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내가..
😄웃음을 한자(漢字)로 표현한 이야기😄 ♡ 하하하 ( 下下下 )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웃음의 출발입니다. ♡ 호호호 ( 好好好 ) 호감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웃음속에 관계를 갈망하는 의지가 새겨집니다. 그래서 웃음은 만국 공통 여권입니다. ♡ 희희희 ( 喜喜喜 ) 웃다 보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그래서 기쁠희(喜) 에는 좋은길(吉)이 들어 있으며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 허허허 ( 虛虛虛 ) 웃음은 "비움"입니다. [ 虛 빌 허 ] 웃는 순간 가슴에는 태평양보다 더 큰 바다가 생겨납니다. 여유로움입니다. ♡ 해해해 ( 解解解 ) 웃다보면 근심걱정이 도망갑니다. 웃음은 마음의 해우소입니다. [ 解 풀 해 ] 그렇기 때문에 웃을 때는 "..
👋보내기 아쉬운 4월의 끝자락에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4월도 벌써 끝자락입니다! 사랑과 행복으로 후회 없는 마무리 잘 하시고 5월에는 웃음으로 시작해서 행복으로 가득 채우는 한 달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4월의 끝자락에서👋 대지를 적시던 촉촉한 봄비와 함께 초록의 계절 4월이 떠나갑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슬픈 일도 있지만 그래도 기쁜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아픈 기억보다는 아름다운 추억들이 더 많습니다. 고통과 시련의 시간은 점점 무디어저 가면서 조금씩 잊혀지게 마련입니다. 기쁨과 환희의 시간은 세월이 흘러도 가슴에 더욱 새롭게 되살아 나게 됩니다. 우리의 시간들과 우리들의 계절을 고운 기억으로 남게 해야 합니다. 쓸쓸함으로 그리움 만들고 외로움으로 사랑을 만들고 고독함으..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에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 몸으로 맞부딪히며 살아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 용해원 - https://bit.ly/3Ufmo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