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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법정스님의 그냥 걷기만 하세요🌷 한 걸음, 한걸음 삶을 내딛습니다 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 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 가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 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 뿐 짊어지고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 짊어지고 그 복잡한 짐을 어찌하겠습니까 그냥 놓고 가는 것이 백번 천 번 편한 일입니다 밀물이 들어오고 다시 밀려 나가고 나면 자취는 없어질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 없어져도 지금 가고 있는 순간의 발자국은 여전히 그대로일 겁니다 앞으로 새겨질 발자국 삶의 자취도 마음 쓰지 말고 가세요 발..
🍒기침 빨리 멈추는데 최고 좋은 7가지 음식🍒 1. 무 알타리 무김치 좋아하세요? 무는 비타민C와 물이 많아 기침을 빨리 멈추게 하고 가래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데요. 특히 어린이가 목감기를 심하게 앓을 때는 무즙을 내어 꿀을 타서 먹이면 효험이 있다고 하네요. 2. 매실 기침은 호흡기가 안좋으면 나온다고 생각하기 쉽죠. 사실 위건강이 안좋아도 기침을 해요. 위식도역류가 있으면 위산이 식도를 자극해 기침이 나오는데요. 매실에는 피크린산 성분이 들어있는데, 위를 보호하고 기침 천식에 좋다고 하네요. 3. 모과 모과는 과일로는 모양이 참 못생겼어요. 하지만 이런 못생긴 녀석이 오래가는 기침을 가라앉히는데 효험이 뛰어나다는데요. 모과차를 꾸준히 마시면 감기도 예방하고 기침도 멈출 수 있다고 하네요. ..
💌일요일 아침 편지💌 육십 년의 독백 한잔 내가 10대 였을 때에는 60대는 할매 인줄 알았고~ 내가 20대 였을 때에는 60대는 아지매 인줄 알았고~ 내가 30대 였을 때에는 60대는 어른 인줄 알았고~ 내가 40대 였을 때에는 60대는 대선배 인줄 알았으며~ 내가 50대 였을 때에는 60대는 큰언니 인줄 알았지~ 막상 내가 60대가 되어보니 60대도 매우 젊은 나이였어~ 항상 멀게만 느껴지고 아득하게 보이던 60줄의 막 끝에 올라서고는 뭔지 모르게 심쿵 했었는데~ 어김없이 그해도 지나가고 70대도 이렇게 소리 없이 나에게 친한 척 찾아왔네요~ 인생은 "일장춘몽"이라~ 하룻밤 꿈같다고 누가 말했던가? 흐르는 세월 따라 잊혀진 그 얼굴들이 왜 이렇게 또 다시 떠오르는 건지... 정다웠던 그 목소..
🌹천년이 지나도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현대판 명심보감 처세술!🍒 ☞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 불려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 여자와의 말싸움은 무조건 져라 -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 일어설 수 있을 때면 걸어라 - 걷기를 게을리하면 어느 날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다 ☞ 남의 경조사에 갈 때는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가라 -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 더 나이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도전하여 시작해 보라 -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을 때라고 생각하라 ☞ 옷은 좋은 옷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해라 - 좋은 것만 하면서 살아도 살날이 그렇게 많지만 않았다 ☞ 누구든지 도움을 정하거든 ..
💌4월의 마지막 주말에 보내는 아침 편지💌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 💛아프지 않고 80년을 산다면 26년은 잠자고 21년은 일하고 🧡9년은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 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사람🌹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가끔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줘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 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고 감춤 없이 내 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
🚹소변을 참으면 빨리 늙습니다!🚹 인간을 노화시키는 가장 큰 주범은 무엇일까? 가장 쉬워보이는 소변(오줌)을 참는 거다 누워서 잠을 잘 때 방광에 오줌물이 쌓이면 노화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된다 밤에 잠을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일 대단히 중요하다 일어나기 싫어 소변을 참고 있으면 절대 안 되며 소변이 마려우면 즉시 일어나 소변을 봐야 한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심장이 아프지 않게 하려면 방광의 센서가 작동되어야 한다 잠에서 빨리 깨어나 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삶이며 병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다 방광의 센서가 작동하여 뇌에 신호를 전달하였는데, 게으름을 피우게 되면 결국 요산이 온몸으로 퍼져 일어나 보니 병을 얻어 몸이 나른하고 일어나기조차 싫은 경우가 있다 이것..
💌금요일 아침 편지💌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원석을 다듬고 다듬어 일구어낸 땀의 결실인 보석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숱한 세상 사람 중 선택받은 인연인 우리 조약돌도 이쁘고 다이아몬드도 아름답지만 그보다 더 고귀하고 값진 변함없는 우리 우정. 중년의 삶에 주고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요 보람 그리고 즐거움... 머지않아 찾아올 저무는 노후를 앞두고 챙길 수 있는 만큼의 건강 챙기고 오고 감의 나머지 과정은 자연의 섭리에 맡겨 살아가도록 해요...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곁에 흘려보내고 사는 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오.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오. 보석 같은 벗님이여! 우리 나이에 한두 군데 아프지 ..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앗은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보아라!" 나는 이렇게 크게 자라는데 너는 왜 그렇게 조금밖에 못 자라느냐? 바위틈의 소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깊이깊이 뿌리만 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태풍이었습니다. 산 위에 서 있는 나무들이 뽑히고 꺾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는 꿋꿋이 서 있는데 흙 속에 있는 소나무는 뽑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바위틈에 서 있던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