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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육지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 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합니다. 한 20분정도 헤엄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
🍒뒷짐만 져도 건강해집니다!🍒 ①. 뒷짐지고 걸으면 나타나는 놀라운 몸의 변화 건방져 보인다고? 나태해 보인다고? 볼썽사나운 양반걸음걸이라고? 하지만 걸을 때는 언제나 뒷짐을 지고 걸어야만 건강한 몸 가꾸기에 거저 그만이다. 우선 눈길을 멀리 위쪽으로 두기에 길 주변을 넓게 살필 수 있어 안전하다. 산줄기와 푸른 하늘과 구름들 유희를 감상할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다. 나이가 들면, 수 많은 병이 등뼈를 시원찮게 하면서부터 찾아온다. 따라서 등골뼈를 바로 잡으면 놀랍게 몸이 달라짐을 느끼게 된다. 뚱뚱한 이도 병의 단골이다. 이를 벗어나 날씬해지기만 해도 단골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배 뚱뚱한 이들은 너도나도 살 빼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그러면 이 두 가지를 벗어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
💌수요일 아침 편지💌 숟가락 놓는 날까지 💰세상에 태어날 때는 주먹쥐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땡전 한닢 갖고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 움켜만 쥐려고 하는 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 부리지 말라고 🗻돌이 말합니다! 그래도 현실은 냉정하니 마음 단단히 가지라고 🌊파도가 말합니다! 부대끼며 사는 삶이니 상처받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 놓고 살라고^^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ly/3vIk0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