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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오늘은 청명(淸明)🌼 하늘이 맑아지는 날! 오늘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입니다! 봄햇살과 함께 하늘도 올려다보시고 사방에 충만한 봄기운처럼 행복이 펑펑 터지는 즐거운 웃음으로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봄은 이래서 좋다🌸 봄은 떠나갔던 이들이 돌아와서 좋다 알듯 모를듯 곁으로 다가오고 보일듯이 안보일듯 수줍음이 있어 좋다. 소리없는 웅성거림에 마음 들뜨고 작은 바람도 손에 잡으면 꿈틀 감각이 좋다 봄은 우리 모두를 예쁘게 만들어서 좋다 희고 노랗게 붉은듯 초록되며 안한듯 화장한듯 그 모양이 아름답다 소리없이 웃는 모습에 마음이 들뜨고 연한 꽃잎이 손짓을 하면 콩닥 가슴이 뛴다 봄은 서로서로 아끼는 마음이 되어 좋다 내것, 남의탓 욕심과 미움보단 보듬고 어울리며 함께함이 있어 좋다 소리 ..
✍아버지가 아들에게 쓰는 인생 편지✍ 이 글은 한빛은행(우리은행) 김종욱 부행장이 아들에게 들려주는 충고를 사내 게시판에 게시를 하여 2만여 직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던 내용이라 합니다. 1. 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아들아!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3. 아들아!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4. 아들아!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
🧄마늘 껍질 버리지 마세요!🧄 마늘 껍질에 상황버섯보다 더 좋은 항암 효과가 있답니다. 요즈음 수확한 밭마늘 껍질을 까서 그 껍질도 버리지 말고 잘 씻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활용하세요. 마늘 껍질이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막고 값비싼 상황버섯만큼 암세포 억제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상황버섯 보다 더 뛰어난 항암 효과와 마늘은슈퍼푸드로 불리며 암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었죠. 하지만 최근 대구한의대 연구팀은 마늘이 아닌 버려지기 일쑤였던 마늘 껍질의 암세포 억제 효과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마늘 껍질 추출물이 폐암ㆍ위암ㆍ유방암ㆍ간암ㆍ대장암 세포 등 다양한 암세포에 대한 억제 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유방암ㆍ간암 세포에 대해선 마늘 껍질이 적은 양으로도 상당한 항암..
💌수요일 아침 편지💌 행복이란 꽃길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이든 행복하지 않는 길이 없습니다 그대 가는 길은 꽃길입니다 오늘도 마음 가는 곳곳마다! 발길 닿는 곳곳마다! 꽃길이시기를...♡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ly/3VBEXHA
🌷살다보면🌷 살다보면 마음의 아픔도 많이 겪겠지요 사는 것이 그리 녹녹지 않으니까요 그럴 땐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아픔은 결코 나에게만 처해진 기나긴 고통의 형벌은 아니니까요 살다보면 높은 산꼭대기에 올라가 목청껏 누군가를 불러보고 싶을 때도 있겠죠 평소에 잘 불러주지 못했으니까요 그럴 땐 산허리 굽이쳐 돌아오는 메아리처럼 또 한 번 외쳐보세요 마음의 정인이 다시 돌아올 수 있으니까요 살다보면 운명 같은 산도 많이 마주치겠죠 피해 갈 수 없는 일들이 무수히 밀려올 수 있으니까요 그럴 땐 과감히 힘을 내어 맞서 보세요 두려움은 결코 용기 있는 자의 적수가 될 수 없으니까요 살다보면 어렵고 힘들 때도 많이 있겠죠 내 마음과 타인의 생각이 그리 쉽게 하나가 되지 못하니까요 그럴 땐 다른 사람부터 먼저 배려하..
🌹재산이 없어도 줄 수 있는 7가지🌹 어떤 이가 석가모니를 찾아가 호소를 하였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이유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뭘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리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누구나 다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시(和顔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시(言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 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마음의 문을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호의를 담..
💌화요일 아침 편지💌 변치 않는 마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 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 해주는 사람 양은 냄비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더 ..
💖행복한 내 4월💖 4월입니다. 향기 나는 4월입니다. 꽃향기보다 내 향기가 더 진한 4월입니다. 1년 소망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문득 되돌아보고 만족한 미소를 짓게 될 의미 있는 4월입니다. 내 안에 피운 꽃을 산과 들에 사랑으로 옮겨 심을 가슴 따뜻한 4월입니다. 4월에는 꽃이 되겠습니다. 가슴 가득 향기를 담고 당신에게 행복으로 선물 될 아름다운 꽃이 되겠습니다. 4월에는 마음을 열겠습니다. 내 안과 내밖에 가득 핀 꽃을 볼 수 있게 활짝 열겠습니다. 올해도 이 멋진 4월을, 내 1년의 행복한 달로 만들겠습니다. 늘 그랬던 것처럼 내가 더 사랑하며 보내겠습니다. - 윤보영 - https://bit.ly/3TExuF8
😄참 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네요😄 참..살다보니 나한테 이런 일도 생기네..^^ 어제 오후에 일이 좀 있어서 시청에 잠깐 들렀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휴지걸이 위에 번쩍번쩍한 장지갑이 하나 놓여있더군요. 화들짝 놀라서 내용물을 확인해 봤더니.. 왠 조폭같이 머리가 짧고 우락부락한 주민등록증에 신용카드는 없었지만 10만원권 수표 30장과 5만원 20장이 들어있었습니다. 화장실에서 일보는데 10분정도 걸리니까.. 찾으러 오겠지 했는데 10분을 초과해서 15분이 돼도 안오더군요. 그래서 잠시 갈등하면서 기다리다가... 밖을 나왔는데 참 갈등되더군요. 장시간의 마음의 갈등을 접고 경찰서로 향했습니다. 가서 경위 설명하고 연락처와 성명적고 가려고 하는데 옆에서 통화하던 여순경이 저보고 잠깐만요.. 하더군요. 지금 ..
🌸눈부시게 아름다운 4월의 시🌸 행복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는 예쁜 봄날! 소중한 벗님들에게 봄날의 싱싱한 에너지가 가득 전해지길 바랍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4월에는 새로운 기운을 가득 채우셔서 힘차게 출발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좋은일만 (^^) (^^) 행복하고 (^^) (^^) 건강하게 (^^) 💟4월의 시💟 꽃 무더기 세상을 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들 피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아있음이 감동입니다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즐기며 두 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봅니다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도 너무 멀지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