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4/13 (3)
365일 당신의 마음
🌹내 마음 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복잡한 세상살이 겪어 보니 그저 옆자리 한편 쉬이 내어 주는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 자기 돈 자랑하는 사람 자기 배운 것 많다고 으스대는 사람 제쳐 두고 내 마음 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사람이 사람에게 마음을 주는데 있어 겸손하고 계산하지 않으며 조건 없이 나를 대하고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내 삶 흔들리지 않더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소중히 하고 서로에게 친절할 줄 알며 삶의 위로가 된다는 것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에서 숨 한 번 고를 수 있게 그늘이 되어 주는 그런 마음 편한 사람이 좋더라 그렇게 마음 편히 사는 것이 좋더라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반성하며 사람을 귀하게 여길 ..
☕믹스커피를 절대 먹어야 하는 이유!☕ 달달하고 구수한 맛의 매력때문에 믹스커피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믹스커피 하면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과연 믹스커피가 몸에 정말 안 좋을까요? 끝까지 읽어보시면 의외의 사실을 알게 되실겁니다. 흔히 믹스커피가 건강에 안좋다고 생각하는 대표적인 2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그중에 첫번째가 바로 '프림'입니다. "프림은 포화지방산?" 네 프림은 포화지방산 맞습니다. 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에 나쁘고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에 좋다라는 인식때문에 자꾸 믹스커피가 "안좋다" 라고 알려져있는데요. 믹스커피 안에 들어있는 프림은 포화지방산으로 "야자유" 입니다. 소위 '식물성 크림' 이라고 이야기 하죠. (야자열매를 까보면 안에 하얗게 들어..
💌토요일 아침 편지💌 어디쯤 왔을까?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겨울을 느낄 때쯤 또 봄은 다가 올거고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때쯤 많은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 (異稱)별 별칭 (別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