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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벚꽃잎을 뿌려 보낸 러브레터★ 내 사랑 그대 난 그대에게 보낼 편지를 밤새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며 겨우 썼네요 잠깐 졸다 아침에 일어나 연서를 제비에 물어 보낼까 비둘기의 전통에 실어 보낼까 하다 벚꽃잎에 실어 한강에 띄워 보내기로 했네요 그대가 사는 언덕에 벚꽃이 필 때 우연히 내 편지를 받는다면 내가 그댈 너무나 사랑한다고 여겨주었으면 하네요 내 사랑 그대 난 너무나 당신을 사랑하기에 연서를 한강 벚꽃잎에 실어 당신에게 보내나니 혹여 내 연서를 그대가 받는다면 답장은 파란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하얀 구름에 실어 보내주기를 부탁해요 난 산 정상에 누워 그대 편지를 기다리며 그대를 그리워하다 우연히 하얀 구름에 실려 온 그대 편지를 받는다면 아마 너무나 기뻐 감격에 겨워 눈물이 날지 모르니까요 - 한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건강차 12가지★ 1. 쑥차 쑥은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물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특히 손발이 찬 여성들이 마시면 효과적이다. 2. 꿀차 꿀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우리 몸의 냉한 기운을 없애주고 신신진대사까지 원활하게 해 준다.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어 추울 때 즐겨먹으면 좋다. 3. 유자차 유자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모넨 성분과 헤스페리딘 성분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4. 계피차 계피 특유의 단맛과 매운맛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찬 기운을 막아주어 속을 따뜻하게 해 준다. 또한 위장을 자극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타액과 위액분비를 활성화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5. 도..
★봄은 이래서 좋다★ 봄은 떠나갔던 이들이 돌아와서 좋다. 알듯 모를듯 곁으로 다가오고 보일듯이 안보일듯 수줍음이 있어 좋다. 소리없는 웅성거림에 마음 들뜨고 작은 바람도 손에 잡으면 꿈틀 감각이 좋다. 봄은 우리 모두를 예쁘게 만들어서 좋다. 희고 노랗게 붉은듯 초록되며 안한듯 화장한듯 그 모양이 아름답다. 소리없이 웃는 모습에 마음이 들뜨고 연한 꽃잎이 손짓을 하면 콩닥 가슴이 뛴다. 봄은 서로서로 아끼는 마음이 되어 좋다. 내것, 남의탓 욕심과 미움보단 보듬고 어울리며 함께함이 있어 좋다. 소리 없이 서로 아끼니 마음 들뜨고 살짝 내미는 사랑 표현엔 둥둥 하늘을 난다.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ly/2V5lX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