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힘이되는글 (929)
365일 당신의 마음
★지금을 즐겨라!★ 행복은 내일부터? 아니 지금부터! 지금을 즐겨라 미루지 마라 그날그날 행복을 외면하지 마라 살만하니 떠나는 게 인생이더라 고생고생해서 집장만 하고 애들 키우고 이제 한숨 돌리며 여행하며 살자 했는데 미뤄놨던 취미생활도 여행도 모두 물거품이더라 건강이 좋지 않아 아무것도 못하고 세상에서 제일 비싼 병원 침대 신세더라 오늘 지금! 이 중요한 시간을 최대한 즐기며 살아라 작은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라 눈을 뜨고 하루를 맞이하는 일 두발로 가고 싶은 곳 맘껏 갈 수 있는 일 맛있는 거 실컷 먹을 수 있는 일 감사한 일 투성이다 감동의 연속이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y/2RDO8V8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 수 있다면 더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늘 좋은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당신에게 전해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 뿐 이글이 당신에 마음에 작은 힘이되고 위안이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 우리가 함께한 마음들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 속에 남을 나의 소중한 인연인 당신 이렇게 마음 나눌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감사함을 우리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요. 3000 번의 옷깃의 인연이 ..
★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그리운 나의 벗님사랑향기 배달왔어요. 수줍은 가슴살짝 노크하는소리 들리세요? 아이처럼 발 동동구르며순간 부끄러운 마음 읽힐까 애써 숨기는 표정속에어느새 들켜버린 부끄러운볼 빨갛게 익어서그리운 벗님과 마주합니다. 내내 기다렸어요 포근한 하이얀 사랑방에내딛는 당신의 발걸음이 반가우면서최고의 기쁨인 이유는당신을 몰랐던 날까지도 서로의 마음과마음이 통해서 시작되는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의 고리에감춰진 마음을 여는 푸른빛의희망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의 떨림으로 불어오는상큼한 아침향기 달밤에 흩날리듯 쏟아지는 부드러운솜털의 저녁향기 그리운 나의 님사랑향기 배달왔어요. 수줍은 가슴살짝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y/2TTlEJX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어디에 계시는지...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바빠사는 자식들에게더러는 잊혀지면서도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 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기쁨보다는 근심이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어머니 언덕길에선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눈물 속에서 불러보는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어머니! 아름답게 열려 있는사랑을 하고 싶지만번번이 실패했던 어제의 기억을 묻고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살아있는..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쉼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남편이란 아내란★ ♥ 남편이란 안고 있으면 포근하고 말이 많으면 귀찮고 옆에 있으면 베기싫고 하지만 보이지 않으면 보고싶은게 남편이다. 당신이 라면을 절반 먹다 남기면 아깝다고 다 먹어버리는게 남편이고 쇼핑하러 가면 한손에 물건을 가득 들고 다른한손으로 당신의 손을 잡고 있는 그런 남편... 당신이 큰병에 걸리면 당신보다 더 고생하는게 남편이고 한번 싸움하면 모른척 못이기는척 먼저 다가와서 손을 잡는게 남편이고 당신이 전화를 못받으면 당신이 전화 받을때까지 다시 해주는 그런 남편 당신 몰래 수많은 좋은 일들을 하고 종래로 티내지 않는 그런 남편 리모컨 뺏기를 좋아하지만 결국 드라마를 같이 봐주는 남편 당신이 아랫배에 친척이 왔을때 찬음식을 먹으면 아주아주 화내는 그런 남편 세상의 모든 남편은 훌륭합니다..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 오늘 찾아온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남은 오늘이 참으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 마음 마음들이 더 푸근한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는 인사에 정을 더하고 서운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참된 용기를 가져서 오늘을 더 소중하게 만들렵니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두고두고 기억해도 좋은 그런 날일 것 같습니다. - 오광수 - http://bit.ly/2NdfQXO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꼭 안아주고 싶은 당신★ 당신을 느낍니다 당신의 향기인 듯 당신의 숨결인 듯 전해오는 바람의 향기에 당신이 창밖으로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무척 그리운날 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기에 그리운 마음에 당신 얼굴을 허공에 그려봅니다 아침에 햇님처럼 밝게 웃으면서도 가끔은 어두워 보이고 외로워 보이는 그래서 꼭 안아 주고픈 당신 그런 당신을 준것은 내생에 최고의 선물입니다 활짝 웃음 띤 당신 얼굴에서 나는 보았습니다 당신 마음 안에 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의 모든 것 온전히 당신에게 바칩니다 당신의 환한 모습 닮은 하늘의 빛이 내립니다 당신이 머물고 있는 그것까지 어두운 길 환하게 밝혀줄 등불이 되어 달라고 빛이 지나갑니다 당신 마음 따뜻하게 해줄 나의 사랑 가득 싣..
★언제나 반가운 사람★ 나에겐 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런 소식도 안부도 없다가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나타나는 사람 나에겐 아름다운 만남이 있습니다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고픈 반가운 사람이지요 언제나 함께 해온 사람처럼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가끔, 아주 가끔 만나도 아주 편안한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겠지요 따스함을 전하고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이 웃고 미소짓는 표현들 속에서 애뜻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다들 그런 사람들이 되고자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행복하길 바라고 건강하길 바라는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