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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육지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 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합니다. 한 20분정도 헤엄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
★벗님에게 전하는 아침 문안 편지★ 새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꽂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 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어 가세요 인생의 정 비록 살아온 길이 다 달라도 천년지기면 어떻고 백년지기면 무슨 상관 있겠소 남은 여생 기쁠때는 함께 박장대소로 웃어주며 기뻐하고 마음아파 눈시울 적실때는 작은 손수건 하나지만 눈물 닦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그런 마음 하나면 족할 것을.. 진솔하게 마음이 통하면 가진 게 있고 없고 가 무슨 허물이 되겠소 진심된 마음이 중요한 것을.. 우리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즐거운날 되시기바랍니다♡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y/2QE5PF5
★그렇게 살고 있을꺼야 다들★ 그렇게 살고 있을꺼야 다들 사연마저 없는 이가 있을까 저마다 가슴 속에 사연 하나씩은 심고 살겠지 때로는 울 수 없어서 가슴만 젖고 때로는 숨고 싶어 가슴만 태우는 그런 속 앓이 하나쯤 가슴 한 켠에 품고 살겠지 산다는 게 녹녹치 않아 쉽게 쉽게 살 수도 없고 속상하고, 억울하고, 허망해서 애탈 때가 한 두번 아닐테지 그렇게 살다보면 세월은 어느새 서리내리고 문득 어느날 "회심곡"이 맘에 와 닿는 날 그날은 저무는 저녁놀조차 예사롭지가 않을꺼야 살다 살다 그렇게 혼자 지쳐서 술 한잔 놓고 넋두리만 웅얼거릴 때 사연들은 더 깊이 깊이 속으로만 숨고 살면서 사연없이 사는 이가 누구 있을려구 누구든 저마다 말못할 사연 하나쯤 깊은 속에 묻어두고 웅웅거리며 그렇게들 아마 살고 있을..
★부정적인 마음 지우기★ 「욕심」은 부릴 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 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 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 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 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 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 수록 더 잘 하게 되고.. 「인정」은 나눌 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 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 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 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 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y/35xvC5Q
★인생 보따리★ 사람들은 저마다 보따리를이고 다닙니다 어떤 날은 이 보따리 어떤 날은 저 보따리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형편에 따라 다른데 보따리를 풀어보겠습니다 사랑 보따리 행복 보따리 기쁨 보따리 감사 보따리 좋은 것만 담은 보따리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소 만은 슬픔 보따리 고민 보따리 질투 보따리 눈물 보따리 살다 보면 때로는 요런 보따리를 이고 가기도 하지요 당신은 오늘 하루 어떤 보따리를 머리에 이고 하나는 손에 들고 다니시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마음입니다 자신의 선택이죠 행여 지금 슬프고 힘들더라도 설령 지금 아프고 지치더라도 아침 시작에는 기쁨과 감사 그리고 사랑 보따리가 어떨까요?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y/2T4VDXv
★당신이 왜 이렇게도 좋은지★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냥 설렁이듯 스쳐 지나는 바람 같은 사랑이 아닌 가슴에 담아 채워진 진실한 마음이 느끼는 사랑입니다. 당신이란 사람은 단지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의 미소가 생기고 까닭 모를 행복이 쌓여만 가는 당신은 내게 그런 소중한 사람입니다. 당신을 만나고부터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듯이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단 한순간도 사랑하는 마음을 비울 수가 없답니다. 지금도 당신을 바라보지만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이 당신이 보고 싶고 아무런 말이 없더라도 이렇게 함께 있는 것만으로 마음은 이미 행복에 미소가 저절로 생겨납니다. 당신이 왜 이렇게도 좋은지.. 살며시 끌어 가슴에 안아봅니다. 내 가슴으로 전해오는 따뜻한 온기는 포근한 행복이 되어 자그마한 내 가슴에 사랑을..
★행복의 황금 열쇠를 드립니다★ 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내밀 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 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사랑이..
★비와 인생★ 삶이란 우산을 접었다 폈다 하는 일이요. 죽음 이란 우산을 더이상 펼칠 수 없는 일입니다.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것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한쪽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서 같이 펼치는 것이고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것입니다. 부부란 비오는날 버스 정류장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고 연인이란 비오는날 우산속에서 얼굴이 가장 예쁜 사람입니다. 비를 맞으면 혼자 길을 걸을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고 비를 맞고 혼자 걷는 사람에게 우산을 건네주는 사람은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우산입니다. 한사람이 또한 ..
★바램★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 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
★100년에 한번 피는 행운을 가져다주는 6가지 꽃★ 백년에 한번 피는 꽃이 있다고 합니다.이 꽃들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아보고꼭 여러분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가족과 친족 그리고 지인분들과 함께 나누면좋은 일이 찾아올 것입니다. ①. "용설란(龍舌蘭)" 꽃말: 섬세 용설란은 "용의 혀"라는 뜻으로잎이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해서"용설란"으로 불립니다.100년만에 한 번 피는 꽃 "용설란" ②. "가시 연꽃" 꽃말: 청순한 마음 100년만에 한 번 핀다는 가시연꽃입니다.이 꽃을 보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③. "토란꽃" 꽃말: 행운 또는 그대에게 소중한 행운 토란꽃을 본 사람에게는 행운을가져다 준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④. "소철나무 꽃" 꽃말: 강한 사랑 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