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힘이되는글 (929)
365일 당신의 마음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건★ ♡━┓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건 "행복"입니다 ♡━┓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것은 "아름다움"입니다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즐거움"입니다 ♡━┓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것은 "그리움"입니다 ♡━┓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것은 "간절함"입니다 ♡━┓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레임"입니다 ♡━┓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보다 ┗━┛말하지않아 더빛나는것이 "믿음"입니다 ♡━┓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것이 "편안함"입니다 ♡━┓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것이 "배려"입니다 ♡━┓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세상에서 제일 기분 좋은 사람★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가끔 안부를 묻고 가끔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줘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 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싶고 감춤 없이 내 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 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다가..
★나이가 들수록 꼭 필요한 10명의 친구★ 1. 배우자 아내는 청년 시절에는 연인, 중년시절에는 친구, 노년기에는 간호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싶으면 아내(남편)를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어야 합니다. 2. 옛 친구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의 친구들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내가 먼저 친구들의 인생에 필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노년의 삶이 행복해집니다. 3. 나이 어린 친구 노년이 될수록 시대의 흐름에 뒤떨어지기 쉽습니다. 나이 어린 친구를 사귀며 변화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자신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4. 마음이 젊은 친구 노년이 되면 마음이 경직되게 마련입니다. 마음이 젊고 신세대처럼 행동하는 친구와 어울려야 열정적인 삶을 살 수가..
★감사하고 행복한 아침★ 싱그런 아침 시간을 내 가까이 넌지시 부르며 휘감아도는 싸아한 공기에서 오늘 속에 내가 있어 행복한 미소 방그레 피어봅니다 어느새 봄이 곁에 와있음을 귀로 보고 있네요 매서운 겨울바람 흔듦에도 올곧이 제 몸 끌어안아 보듬어 고운 자태로 아름다운 향기로 앞다투어 기쁨을 안겨주는 예쁜 꽃님들 바람 몹시 불던 날 연한 잎새들 추위에 오돌오돌 떨며 원치 않은 진녹색의 옷으로 바꿔입을 즈음 그 맑은 새소리조차 들을 수 없이 되었을 때 참으로 허허로이 외로웠는데 봄이 오려나 봐요 앞뜰 상수리나무 가지마다에 작은 바닷새들 가지런히 모여 앉아 고은 화음으로 봄 노래 재잘재잘 불러 주고 있네요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햇살에 닫쳐있던 가슴 활짝 열어 어두운 이야기들 살며시 꺼내어 새들의 화음 속에 상..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골치 아픈 세상이라 연락 한번 못했다 문득 생각난다는 게 너 하나 밖에 없더라 나도 먹고살기 바쁜 터라 연락 한번 못했다 선약이 뭐 필요하냐 그래 오늘 한번 뭉치자! 땡전 한 푼 없어도 늘 너라서 행복했다. 답답한 맘 다 털어내자 이 술잔에 다 비우자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지친 세상 힘든 세상에 니가 바로 내 유일한 일탈이다.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세월 가도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지켜줌을 보고 싶다. 나의 친구야!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정신없는 하루 끝에 반복되는 일상에 나를 위로해 줄 사람 너 하나 생각나더라 나도 전쟁 같은 하루 끝에 술 한 잔 생각나는데 인생이 뭐 별거 있냐 그래 오늘 한번 뭉치자 땡전 한 푼 없어도 늘 너라서 행복했다. 허전한 맘 다 털어내자 이 술잔..
★여보 미안합니다...★ 세월이 불러주지 않아 딱히 어디 갈 곳도 없으면서 집으로 빨리 들어오라는 당신에게 "나 바빠"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 지칠 때로 지쳐 봤으면서 어깨 좀 주물러 달라는 당신에게 "나나 주물러주라"며 귀찮아했습니다 세월이 무심해서 마음이 외롭다며 넋두리만 늘어놓으면서도 여행이나 다녀올까 하는 당신에게 "무슨 재미냐"며 손사래를 쳤습니다 세월에 뒤처진 발걸음 힘들어 빨리 걷지도 못하면서 조금만 쉬어가자는 당신에게 "왜 그래"하면서 얼른 가자고 재촉했습니다 세월에 속고 속아 놀라는 마음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울먹이면서 계절이 간다고 슬퍼하는 당신에게 "웬 청승이야"하며 혀를 찼습니다 지금껏 나만 바라 봐준 당신인데 들썩이던 어깨를 나만 몰랐나봅니다 세월 가니 이제야 ..
★시력 테스트^^★ 위 사진에서 호랑이는 총 몇 마리 일까요? 4마리: 시력 검사 요망! 8마리: 시력 주의! 12마리: 정상! 15마리 이상: 10년간 시력 이상 없음! 가족님들♡ 다같이 눈 크게 뜨시고 지인분들과 함께 찾아보세요^^ 하하 호호! 함께하는 행복하고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https://bit.ly/3uSCXen
★우산★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을 더이상 펼치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 오는 날 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비오는날 버스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면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되고 싶다★ 이렇게 차가운 바람이휘몰아치는 날이면난 당신의 정겨운찻잔이 되고 싶다 하루를 시작하는 조용한아침이라도 좋고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는밤이라도 좋다. 날마다 당신 손에 들리어져당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손끝을 느끼고 싶고 날마다 당신 입술에 닿아내 작은 가슴 콩닥이고 싶다. 차 한 모금이당신 몸으로 넘어갈 때마다 당신의 가슴속을들여다보고 내가 얼마나차지하고 있나 엿보고도 싶다. 당신이 나를 들고창가를 내다볼 때면 난 당신의 복잡한머리를 식혀주고그윽한 향기를품어내어 잠시나마 편안하고 부드러운음악 같은 휴식을날마다 당신께 주고싶다. 내가 당신의 정겨운 찻잔이 된다면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ly/3dhVpV4
★당신 늙지 마세요★ 내가 살아 온 날 보다 살아 갈 날이 짧기에 당신을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삶이 우리들의 사랑을 가끔은 아주 조금 속일지라도 우리들의 사랑 그 진실은 속일 수 없을 것 입니다. 매일 매일 조금씩 우리 사랑을 키워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사랑을 혹여 신께서라도 질투하신다면 안되니 사랑한다 호들갑 떨지 말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며 내가 당신을 따라 갈 수 있도록 보폭을 조금 줄이세요. 그럼 당신 늙지 않을 것 입니다 당신 늙지 마세요 당신 육체야 어쩔수 없는 연륜이지만 마음까지 늙는 것은 싫습니다. 유명한 시인님의 글에 자주 꽃이 피는 것은 자주 감자 파 보나 마나 자주 감자라고 했습니다. 우리 사랑 확인 하나 하지 않으나 분명한 사랑입니다 몇 걸음 조금씩 걸어 가세요. 제가 옆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