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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1. 물고기를 달라고 했을 때... 물고기를 주는 사람은 [친한 사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친구] 2. 너 입에서 냄새나...라고 말하는 사람은 [친한 사람] 말없이 구강 청결제를 내미는 사람은 [친구] 3. 내일 놀러 가자고 말했을 때... 누굴 부를까, 하고 말하는 사람은 [친한 사람] 뭐하고 놀까, 하고 말하는 사람은 [친구] 4. 집안에서 멍하니 시간을 보낼 때... 한가하니깐, 밖에 나가서 놀자고 말하는 사람은 [친한 사람] 같이 멍하니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은 [친구] 5. 일이 없어서 놀고 있는 나를... 부러워하는 사람은 [친한 사람] 걱정하는 사람은 [친구] 6. 내가 죽었을 때... 내가 묘지에 매장되는 걸 지켜봐 준 사람은 [친한 사람] 나를 가슴에 묻은 사람은..
사랑하는 이여 나는 당신을 희망이라 부릅니다. 가지에 이파리 하나 없는 나무지만 누구도 당신에게 꽃을 기대하지 않지만 나는 당신에게서 내일을 봅니다. 아직은 들판에 풀이 자라지 않았고 아직은 바람도 차갑기만 하지만 난 외투를 벗어 버리며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제 곧 희망의 봄이 찾아올 것이라고... 나는 꿈속에서 당신과 사랑을 나눕니다. 파릇파릇한 잎사귀가 넘실넘실 춤을 추고 화려하게 핀 꽃은 비가 되어 온 세상에 내리고 사방에서 찾아온 새들과 나비는 당신을 즐거워하고 나는 내가 불러온 희망의 노래를 더욱 크게 부르렵니다. 사랑은 기대해 주는 것 변치 않고 끝까지 소망을 주는 것 절망은 알지도 못한다고 고집스럽게 말해주는 것 사랑은 무슨 일이 있어도 꼭 될 거라고 응원해주는 것 한도 끝도 없는 어두운 밤..
( 369 법칙 ) 사람 사이는 세 번 정도 만나야 잊어지지 않고 여섯 번 정도 만나야 마음의 문이 열리며 아홉 번 정도 만나면 친근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다면 369 법칙을 명심하고, 최소한 아홉 번 이상은 꾸준하게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라. ( 248 법칙 ) 다른 사람에게 두 개를 받고 싶다면 네 개를 주고 네 개를 받고 싶다면 여덟 개를 주라는 것이다. 인간관계는 불평등하다. 100% Give and Take란 없다. 그것을 인정해야 좋은 관계가 형성될 수 있다. 248 법칙을 명심하고 받고 싶은 것의 두 배를 줘라. ( 911법칙 ) 상호 간의 신뢰가 깨어지는 것은 한순간이다. 아홉 번을 잘해도 그다음 열 번째 그다음 열한 번째는 더욱 잘하려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 아침에 행복 잎을 닦았습니다. 잎을 닦으면서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행복 잎을 닦을 때는 한 손으로 잎 뒤쪽을 받쳐 주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줄 알고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래쪽에 있거나 오래된 잎일수록 먼지가 많고 위쪽에 있거나 어린잎일수록 먼지가 적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나이가 들거나 높아질수록 지는 짐도 많고 어려움도 많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주 어린잎 외에는 모두 많은 상처를 입고 있으나 그것을 스스로 치유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상처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상처가 많지만 스스로 치유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 잎은 아무리 잘 닦아도 안쪽 깊숙한 곳은 닦을 수 없습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가슴 흐린 날에는 당신이 지어주신 그리움을 읽고 눈부시게 맑은 날에는 점 하나만 찍어도 알 수 있는 당신의 웃음을 읽고 저녁 창가에 누군가 왔다 가는 소리로 빗방울 흔들리는 밤에는 당신의 눈동자 속에 담긴 기다림을 읽어내는 내 생애 가장 소중한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바람 지나면 당신의 한숨으로 듣고 노을 앞에 서면 당신이 앓는 외로움 저리도 붉게 타는구나. 콧날 아리는 사연으로 다가오는 삼백예순다섯 통의 편지 책상 모서리에 쌓아두고 그립다 쓰지 않아도 그립고 보고 싶다 적지 않아도 우울한 내 생애 가장 그리운 편지는 당신이었습니다. 여태껏 한 번도 부치지 못한 편지는 당신이라는 이름이었습니다. 당신이 괜찮은 척하는 만큼 나도 괜찮은 것이라고 당신이 참아내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없는 "불평"이라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하루 이 삶은 우리가 불평이라는 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울리는 불평의 음악을 이제 꺼 두십시오. 당신 입에서 나오는 불평 그것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당신 인생 전체를 무너 뜨리고도 남을 힘을 지닐 테니까요.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y/2QuXLTs
인연이란 이런 거라고 하네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네 것 내 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라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아무리 나쁜 말도 3일이려니~ 우리 3초만 생각해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의 재산인 듯싶습니다. 가끔은 어디쯤 가고 있나 싶을 만큼 참 빨리도 흐르는 세월에 바삐 움직여야 하는 일상들마저 세상살이의 노예가 된 듯 지난 시간들이 아쉬울 때가 있네요.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합니다. 하지만, 이 싹을 잘 ..
친구야! 시샘이 나거든 한 발자국 물러설 수 있는 양보를 가져보렴 친구야! 외로움에 매달리거든 조개껍질 하나라도 친근감을 가져보렴 친구야! 아픔에 시달리거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드려보렴 친구야! 현실이 부족하거든 온 정을 다하는 노력으로 미래를 설계해 보렴 친구야! 실의에 빠졌거든 떠오르는 태양의 용기를 배우렴 친구야! 가난이 있거든 마음만은 알뜰히 꽃향내 나는 부자가 되어보렴 친구야! 사랑이 있거든 모든 사람의 가슴에 심어보렴 친구야! 소망이 있거든 꺼져가는 길목마다 꽃피워 보렴 친구야! 미움이 있거든 하얀 솜사탕으로 부드럽게 녹여주렴 친구야! 노여움을 샀거든 무지개 빛깔 사랑으로 용서해 주렴 친구야! 분노가 이글거리거든 맑은 이슬 속에 곱게 묻어주렴 친구야! 욕심을 가졌거든 지나가는 미풍에 훌훌 날려..
새벽을 깨우는 자연의 소리가 새삼스러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 즐거움이 내려앉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 안개는 풀잎에 이슬을 선사하며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 이슬 머금은 듯 우리네 삶의 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의 한주도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 무지개 마냥 각기 다른 색깔의 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하는 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 그려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새싹 돋듯 자라 무럭무럭 커가는 곳이 마음입니다. 평온함과 휴식을 주어 행복이 잘 자랄 수 있게 해주면 얼굴은 자연 행복 꽃밭이 되어 아름다운 미소를 피울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미소 꽃밭이 될 ..
행복은 작습니다. 거창하고 큰 것에서 찾지 마세요 멀리 힘들게 헤매지 마세요 비록 작지만 항상 당신 눈앞에 있답니다 행복은 이기적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 따위는 무시해 버려요 스스로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도 도울 수 없답니다 행복은 연습입니다. 그냥 주어지는 행운의 복권이 아닙니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입니다 가는 길은 만 갈래지만 방법은 하나랍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아는 길이 편하고 가던 길을 또 가듯이 살아가는 동안 몸과 마음에 베이는 향기입니다 하나씩 날마다 더해가는 익숙함입니다 행복은 투자입니다. 미래가 아닌 현실을 위해 남김없이 투자하세요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내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을 온전하게 쓸 수 있어야 한답니다 행복은 공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