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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더 큰 복은바라지 않겠습니다.누군가는지금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나는다 이루고 살았습니다.놀랍게도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빼어난 외모 아니어도지혜롭지 못해도내 삶에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누군가의..
★멋진남자, 멋진여자★ ▶ 멋진남자 겸허 다른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일줄 알고 노력 항상 노력에 소홀하지 않고 대담 소심하지 않고 대범하며 리드 여자를 이끌줄 알고 모험 때로는 모험도 불사하며 박력 패기있게 밀어 붙일줄도 알고 신중 그러면서도 신중함을 잃지 않으며 여유 늘 여유롭게 생활하고 자상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주며 착실 자신이 맡은 일은 반드시 해내고 쾌활 재치로 주변이 늘 즐거우며 태평 걱정은 적당히 접어둘줄 알고 평화 모든이의 웃음을 소중히 생각하고 화합 함께 하는 모든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늘 자각한다 ▶ 멋진여자 고귀 고귀함으로 자신을 지키고 눈동자 깊은 눈동자는 상대의 영혼을 꿰뚫어 보며 다정 다정함이 함께하는 이들을 편하게 하고 립스틱 때로는 자신을 가꾸며 멋도 낼줄알고 맵시 매무새을 흐트러..
★봄 향기를 담은 차 한잔★ 차 한잔 하시겠어요? 봄 냄새 물씬 풍기는 향기로운 차 한잔에 하얀 아지랑이도 조금 넣었어요. 사랑의 물을 채워 놓고 후리지아 꽃을 닮은 임의 향기도 넣었어요. 그리움이란 찻잔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새겨 싱그러운 색을 지닌 초록빛으로 물들여 당신께 드리고 싶어요. 차 한잔 하시겠어요? 사랑의 목마름 마셔도 마셔도 사라지지 않는 상큼한 레몬과 같은 보고픔으로 당신과 함께 마시고 싶어요. 봄 향기 담아 놓은 찻잔에 이름 석 자 뚜렷하게 새겨 놓고 당신을 기다리며 파란 하늘 흰 구름처럼 포근히 쉬어갈 수 있는 빈자리에 언제든지 오셔서 마음 편히 쉬어가세요. 봄 향기 가득 담아 준비한 차 한잔 하시겠어요? - 안성란 - http://bit.ly/2S7xoEe
★가장 아름다운 글을 그대에게★ "커피"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데 맛이 싱겁군요 아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사랑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이 말을 곱게 포장했습니다 꿈속에서 만나면 그대에게 주기 위해. "사랑이니까" 무엇이든지 나누면 작아지는게 이치지만 그대 그리움은 왜 자꾸 많아집니까? 아니 왜 더 깊어집니까? "마음의 요술" 사랑이란 눈감아도 보이고 눈을 떠도 보이는 마음이 부리는 요술. "좋아하는 꽃"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은 내 가슴에 활짝 핀 "그대"라는 꽃입니다 지지 않고 늘 피어 있는. "호수" 그대 보내고 난 뒤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덤덤하게 지내기가 힘들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잔잔한 호수처럼 보였어도 호수에 담긴 물이 내 그리움인 줄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그대..
★맛있는 삶이 행복합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에서 인생의 삶이 다 녹아 가슴으로 스며드는 향기가 있습니다 쓴맛 단맛까지 오묘한 맛들이 다 들어 있지만 그 많은 맛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향기로운 맛을 찾아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좋은 일만 있다면야 슬픔도 아픔도 괴로움도 있지만 행복도 기쁨도 불행도 있는 인생 맛있는 삶이 행복합니다 삶이 한 잔의 커피라 생각하고 삶의 맛이 조금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가슴으로 채워주는 여유로움에 넘치면 따뜻한 사랑의 눈물로 비우고 불평이 없는 행복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슴만 열면 따스한 커피 맛 같은 인생 여유롭게 조금씩 음미하면서 미움이라는 가시를 마음에 담지 마시고 좋은 일만 간직하는 지혜로운 마음의 선택에서 기쁨으로 채워지는 오늘이라는 이 행복이 너무 소중하고..
★네 종류의 친구★ 1. 화우(花友)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2. 칭우(秤友)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3. 산우(山友)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4. 지우(地友)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은 것과 복지은 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많이 하자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요 치료약이라 노인을 즐겁게 하고 동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
★인생은 여행 중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되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여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을 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가득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 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 하차하려는..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행복했을 때는 순수한 영혼으로 깊은 산골짜기 졸졸 흐르는 맑은 시냇물처럼 흘러 당신께 닿았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평화로웠을 때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내 어머니를 그리워하듯 당신을 그리워했을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슬펐을 때는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께 내어드릴 것 아무것도 없는 너무나 부족하고 미약한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는 때였습니다. 당신을 만나고 내 마음이 가장 아팠을 때는 내 두 눈으로 당신을 그리워했을 때였습니다. 내 눈에 담긴 당신의 마음은 너무도 따뜻하고 다정해서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당신 모습 내 가슴에 새겨져 당신과 함께하지 못한 지난 세월이 아프고 매일 다정한 ..
★아침햇살 같은 하루★ 새벽을 여는 겨울의 아침은 얼어붙은 만물의 미약한 꿈틀거림으로 시작하고 끓는듯 타오르는 아침해의 반가움은 겨울이어서 더욱 반기고 반김이려니 분주한 일상의 지침은 꿀맛 같은 잠으로 보상받고 사랑스런 아침 햇살의 간지럼을 받으며 눈뜨는 아침 다람쥐 쳇바퀴같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따사로운 미소와 향기로운 한잔의 커피는 어쩜 지치기 쉬운 일상에 멋진 활력소가 되어 줍니다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즐거운 미소를 보면서 미소짓지 않을 수 없음은 자연의 위대한 힘일듯.. 하루를 여는 첫 아침의 반갑고 설레는 자연과의 만남으로 행복한 하루 하루가 알찬 열매가 되어 일년이라는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려 얼굴엔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 행복어린 가슴이 되기를.. 힘들고 지친 우리네 삶이 아침햇살만큼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