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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목요일 아침 편지💌 인간사(人間事)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의 인생(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 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 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의 옛 시..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제대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
💐오늘은 어버이날💐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365일 어버이날이어도 부모님 은혜를 갚기엔 부족한데 일년에 단 하루입니다. 오늘만큼은 부모님께 따뜻한 감사의 말 한마디 건낼수 있는 살가운 아들, 딸이 되어 볼까요~^^ 보고싶고 그리운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내 아버지, 어머니💖 우리 어머니는 엄마가 보고 싶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첫사랑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친구가 한 사람도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절대 아프지 않는 분인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어렸을 때부터 아무 꿈도 품은 적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늦게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 나셔서 처음부터 ..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은 것과 복지은 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많이 하자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요 치료약이라 노인을 즐겁게 하고 동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
🍒와사보생(臥死步生)🍒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자주 걷지 않으면 모든걸 잃어버린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간이 나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藥) 보다는 식보(食補)요, 식보보다 행보(行補) 라고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노년에 눕게 되면 약해지고 병들게 되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네 한 바퀴 어디라도 좋다. 걷는 습관을 갖자. 습관은 식습관보다 운동을 하는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때와 장소를 생각하지말고 많이 걷자. 허리둘레는 가늘수록 좋고, 허벅지 둘레는 굵을수록 좋다. 운동은 하체 위주로 하자. 오른쪽 허벅지 근육은 노폐물 칼로리를 태우는 소각장이다. 다리근육이 클수록 포도..
💌화요일 아침 편지💌 마음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 잃은 사람이다. 이..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 펴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픔 일도 있다 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 슬픈 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쁜 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
📢치매와 멀어지는 25가지 방법📢 01. 화내지 마라. 흥분 할 때마다 수십만 개의 뇌세포가 파괴된다 02. 좋은 물을 많이 마셔라. 몸도 마음도 머리도 맑아진다 03. 성격을 개조하라. 낙천적인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04. 뇌에 영양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라. 호두, 잣, 토마토, 녹차가 좋다 05. 두부 청국장 등 콩류를 많이, 콩은 뇌영양 물질덩어리다 06. 계란은 완전식품이다. 콜레스테톨 따위 신경 쓰지 말고 먹어라 07. 식탁에 멸치그릇을 놓아두고 수시로 먹어라. 멸치는 보약이다 08. 치아가 손상되면 바로 고쳐라. 이가 없으면 치매도 빨리 온다 09. 호두를 굴려라. 호두를 넣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굴리기를 하라 10. 손으로 많이 써라. 화가에게는 치매가 없다 11. 악단 지휘자는..
😘한 주의 시작! 행복의 안부 인사를 전합니다😘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 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것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하신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며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보고픈 사람들이 또한 많이 있다는 것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 우리의 모습이 아닐는지 세상에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