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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마음을 아는 벗!🌷 삶을 살아가며 벗으로 아는 사람은 많아도 마음을 아는 벗은 얼마나 되겠는가? 주봉지기천배소 酒逢知己千杯少 화불투기반구다 話不投機半句多 "막역한 친구와의 술은 천 잔도 부족 하고 말섞기 싫은 사람의 말은 반 마디도 많다"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했다 서로 술이나 음식을 함께 할 때에는 형님 동생이니 자네와 나라 하는 친구가 많으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도와 줄 친구는 별로 없느니라 길은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 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 나눈 형제라도 말 못..
🍒뒷짐만 져도 건강해집니다!🍒 ①. 뒷짐지고 걸으면 나타나는 놀라운 몸의 변화 건방져 보인다고? 나태해 보인다고? 볼썽사나운 양반걸음걸이라고? 하지만 걸을 때는 언제나 뒷짐을 지고 걸어야만 건강한 몸 가꾸기에 거저 그만이다. 우선 눈길을 멀리 위쪽으로 두기에 길 주변을 넓게 살필 수 있어 안전하다. 산줄기와 푸른 하늘과 구름들 유희를 감상할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다. 나이가 들면, 수 많은 병이 등뼈를 시원찮게 하면서부터 찾아온다. 따라서 등골뼈를 바로 잡으면 놀랍게 몸이 달라짐을 느끼게 된다. 뚱뚱한 이도 병의 단골이다. 이를 벗어나 날씬해지기만 해도 단골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배 뚱뚱한 이들은 너도나도 살 빼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그러면 이 두 가지를 벗..
💌목요일 아침 편지💌 숟가락 놓는 날까지 💰세상에 태어날 때는 주먹쥐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땡전 한닢 갖고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 움켜만 쥐려고 하는 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 부리지 말라고 🗻돌이 말합니다! 그래도 현실은 냉정하니 마음 단단히 가지라고 🌊파도가 말합니다! 부대끼며 사는 삶이니 상처받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 놓고 살라고^^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