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희망좋은글 (1947)
365일 당신의 마음
★토닥토닥 힘내세요 당신★ 힘내세요! 당신!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에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고단하고 힘들겠지만 용기를 잃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마세요. 인생의 주인공은 당신이니까요.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이니까요. 누가 뭐래도 당신 때문에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고마워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이 있어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당신이 있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아름다우니까요. 당신은 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살아 있어야 할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당신이니까요.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당신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토닥토닥 ..
★현대판 명심보감★ ☞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 불려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 여자와의 말싸움은 무조건 져라 -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대실이다 ☞ 일어설 수 있을 때면 걸어라 - 걷기를 게을리하면 어느 날 일어서지도 못하게 되는 날이 생각보다 일찍 찾아올 것이다 ☞ 남의 경조사에 갈 때는 좋은 옷으로 차려입고 가라 - 내 차림새는 나를 위한 뽐냄이 아니라 남을 위한 배려다 ☞ 더 나이 먹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도전하여 시작해 보라 - 일생 중에 지금이 가장 젊을 때라고 생각하라 ☞ 옷은 좋은 옷부터 입고 말은 좋은 말부터 해라 - 좋은 것만 하면서 살아도 살날이 그렇게 많지만 않았다 ☞ 누구든지 도움을 정하거든 무조건 도와라 - ..
★사람 관계는 배려(配慮)입니다★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
★이렇게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꽃 같은 인품의 향기를 지니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늙어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날 같은 의욕을 갖고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러난 욕심 모두 몰아내고 언제나 스스로 평온한 마음 지니며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가진 것, 주위에 모두 나누어 아낌없이 베푼 너그러운 마음이 기쁨의 웃음으로 남게 하며 그 웃음소리가 영원의 소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어나는 주름살 인생의 경륜으로 삼고 자신이 살아오면서 남긴 징표로 고이 접어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으로 큰 기쁨 속에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 살아온 날들의 경륜이 쌓..
★부부의 정★ 기차 여행중에 옆자리 노인이 하신 말씀을 정리해보니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젊어서 부부 싸움도 하지만 그 싸움에 상처 남기면 늙어서도 그 흠이 남는 법이여 부부의 외도 평생 상처로 남는 법이고 부부의 불신 평생 불신으로 남는 것이고 사는 동안 서로의 희생은 오래도록 공으로 남지 남과 남이 만났는데 어찌 내 마음 같을까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면 백년 행복한 것이라고 부부란 그 뜻 늙어보면 안다 부부의 정 심은 대로 거둔다. 바로 실감나는 한치의 오차가 없는 말이다. 부부가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 세상 하직하는 날까지 그대로 간직하게 된다. 부부가 서로 못 믿고 의심 속에 살게 되면 누군가가 임종 시에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다는 말 부부의 인연으로 만났으니 서로 믿고 믿으며 살아야 한다. 왜 ..
★비오는 날의 기도★ 비에 젖은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때로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야 하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사랑과 용서는 폭우처럼 쏟아지게 하시고 미움과 분노는 소나기처럼 지나가게 하소서 천둥과 번개소리가 아니라 영혼과 양심의 소리에 떨게 하시고 메마르고 가문 곳에도 주저없이 내려 꽃과 열매를 풍요로이 맺게 하소서 언제나 생명을 피어내는 봄비처럼 살게하시고 누구에게나 기쁨을 가져다 주는 단비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 이 세상 떠나는 날 하늘 높이 무지개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 양광모 - https://bit.ly/2PAEiWI
★비 오는 날 친구와 술 한잔!★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 불러내어 마주보며 한잔하는 술은 정말 좋다 사는게 뭔지... 다람쥐 쳇 바퀴 돌 듯 살아가노라니 마음은 있어도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미안한 마음은 술잔에다 가득 채우고 반가운 얼굴은 마음에다 가득 담고서 자! 들자 친구야... 건강한 것을 보니 고맙다 못 보던 사이에 배가 좀 나왔지만 오히려 듬직하니 보기가 더 좋네 먼저 보다 더 많아진 우리의 흰 머리카락은 세상을 산다는 게 쉽지 않음을 말해주지만... 그래도 우리 열심히 살자 건배에 또 건배로 약간 취한 몸은 서로 어깨동무하며 포장마차 위로 내리는 빗소리 따라 눈 지그시 감고 흥얼거리는 둘만의 푸근함 자! 들자 친구야! 그리고 잘살자~~ 사랑해 친구야! - 좋은글 中..
★비처럼 커피처럼★ 비 오는 날엔 커피 한잔 들고 창가로 다가가 보세요.. 눈으로는 비 내리는 풍경에 빠지고 귀로는 비의 노래 들으며 눈을 감아 보세요.. 아름다운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 가며 그 속에 그리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 듭니다.. 비 오는 날에는 머리 속의 생각들이 그리움이 되어 커피향처럼 피어 납니다.. 길을 걷는 작은 우산 속의 두 연인은 서로 아껴 주듯 어깨 동무를 했지만.. 서로 비를 덜 맞겠다고 자기 쪽으로 우산을 비틉니다.. 강하게 내리는 빗줄기 속이라 겉모습은 속일 수 있지만 마음까지 어찌 숨기라.. 이 비 그치면 군데 군데 아름다운 수묵화가 그려질텐데...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ly/2NVpMZe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듯한 삶 어떻게 맞추나 걱정하다 세월만 보내고 완성되어가는 맛 느낄만 하니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흐른다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일찍 깨달았더라면 좀더 성숙한 삶을 살았을텐데 아쉽고 안타깝지만 남은 세월이 있기에 아직은 맞추어야할 삶이란 모자이크를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시켜야겠다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이지만 살아있음으로 얼마나 행복한가를 더욱더 가슴 깊이 느끼며 살아가야겠다 - 용혜원 - https://bit.ly/3snnjps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보다는 조그만 기쁨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없이 쏟아부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주는 큰 나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