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우리네삶 (49)
365일 당신의 마음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그러면서 사는게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용서하지 못하고이해하지 못하고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베풀어 주고 또 줘도남는 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 걸고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미워하고 싸워 봐야서로 마음의 상처에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갖으면 더 갖고 싶구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사람의 욕심이라 했고채울때 적당함이 없고먹을때 그만이 없으니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두고행복이라 느끼며 사는 거지..
★미소로 시작하는 행복한 아침★ 새벽을 깨우는자연의 소리가새삼스러운 감동으로다가오고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즐거움이 내려앉는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 안개는풀잎에 이슬을 선사하며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이슬 머금은 듯 우리네 삶의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도 잘 맞물려돌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무지개 마냥 각기 다른 색깔의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하는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그려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새싹 돋듯 자라무럭무럭 커가는 곳이마음입니다.평온함과 휴식을 주어행복이 잘 자랄 수 있게해주면 얼굴은 자연행복 꽃밭이 되어아름다운 미소를 피울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미소 꽃밭이될 수 있기를 소망해 보며행복한 하..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그러면서 사는게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용서하지 못하고이해하지 못하고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베풀어 주고 또 줘도남는 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 걸고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미워하고 싸워 봐야서로 마음의 상처에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갖으면 더 갖고 싶구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사람의 욕심이라 했고채울때 적당함이 없고먹을때 그만이 없으니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두고행복이라 느끼며 사는 거지..
★미소로 시작하는 싱그러운 아침★ 새벽을 깨우는자연의 소리가새삼스러운 감동으로다가오고지저귀는 새소리의 희망찬 수다가즐거움이 내려앉는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수줍게 내려앉은 물 안개는풀잎에 이슬을 선사하며싱그러운 자태를 뽐내고이슬 머금은 듯 우리네 삶의하루도 싱그럽게 열립니다.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자연도 흘러가고 우리네 삶도 잘 맞물려돌아가기를 소원해 봅니다.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은무지개 마냥 각기 다른 색깔의그림을 그리고 지우고 하는행복을 찾아가기 위한 길을그려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복이 새싹 돋듯 자라무럭무럭 커가는 곳이마음입니다.평온함과 휴식을 주어행복이 잘 자랄 수 있게해주면 얼굴은 자연행복 꽃밭이 되어아름다운 미소를 피울 것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미소 꽃밭이될 수 있기를 소망해 보며행복한 ..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가끔 언제부터인가먼 산을 바라보는 버릇이나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그러다 가만히떠오르는 모습 안개처럼희미해져 가는 추억들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삶이 편해서일까예전엔 이런 시간도사치처럼 느낄때가 있었건만 이제는 세월속에 느슨해진 마음여유로운 마음에서 일까 세월속에 무디여지고모든게 나이가 들어가니 몸과 마음이 따로인듯빨리빨리에서 느긋함도 이젠 천천히 사는 방법도그렇게 점점 몸으로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나도 모르게 가슴이답답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지혜와 인내모두 수궁해야할 나이인듯 합니다. 어느새 내 나이를 망각하고착각속에 살고 싶기도 합니다. 고요한 숲속에서 명상하듯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이야기와친구와 나눌수있는 이야기가 다르듯 ..
★삶, 그랬습니다★ 삶, 그랬습니다. 그것은 언제나내가 하고 싶은 대로해준 적 한 번 없고내가 가고픈 길로가고 싶다 이야기할 때도가만히 있어준 적한 번 없었습니다. 오히려 늘, 허한 가슴으로알 수 없는 목마름에여기저기를헤매게만 했지요 삶, 그랬습니다. 돌이켜보면나는 늘 내가 준 사랑만큼삶이 내게 무엇을 주지 않아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어디 그런 사람이 나뿐이겠나하는 생각에 그래도...하며 늘 다시 한 번고쳐 살곤 했지요. 삶은 늘 그렇게내 짝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오늘도나는 실망만 하고 살지라도이미 나의 습관이 되어버린그 일을 그만 둘 수는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은 외롭고조금은 슬프고조금은 아플지라도... 그 삶과의 긴 로맨스를다시 시작해야겠지요. - 박상철 - https://bit.ly/..
★그냥 걷기만 하세요★ 한 걸음,한걸음 삶을 내딛습니다발걸음을 떼어 놓고 또 걷고 걷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지만짊어지고 온 발자국은 없습니다 그냥가버리면 그만인 것이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짊어지고 가지 않듯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 뿐짊어지고 가지는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다 짊어지고그 복잡한 짐을 어찌하겠습니까그냥 놓고 가는 것이백번 천 번 편한 일입니다 밀물이 들어오고다시 밀려 나가고 나면자취는 없어질 것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애써 잡으려 하지 마세요 없어져도지금 가고 있는 순간의 발자국은여전히 그대로일 겁니다 앞으로 새겨질 발자국삶의 자취도마음 쓰지 말고 가세요 발길 닿는 대로 그냥 가는 겁니다우린 지금 이 순간그냥 걷..
★동행★ 살다보니탄탄대로만있는 것이 아니더라꼬불꼬불 산길과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주저앉았을 때밝은 빛이 보이는등대 같은 길도 있더라 숨 가쁜 인생길이리저리 넘어져 보니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결코 만만치 않는 우리 삶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처진 어깨 감싸 주고 토닥이며참 좋은 이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그 또한 행복이 아니던가 - 조미하 - https://bit.ly/3cYd02y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