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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힘없는 아버지에 대한 슬픈 이야기★ 유학간 아들이 어머니와는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받는데,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 본적이 없다.어머니만 부모 같았지,아버지는 손님처럼 여겼다"고 말입니다.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전화 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는데, 받자마자"엄마 바꿔줄게" 하시더랍니다. 밤낮 교환수 노릇만 했으니,자연스럽게 나온 대응이었을겁니다. 그래서 아들이"아니요""오늘은 아버지하고이야기하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왜, 돈 떨어졌냐?" 고 물었습니다.그러니까, 아버지는"돈 주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눈물로 말라 가슴으로 우셨나세상에는 다양한 아버지 상이존재한다지만대부분의 아버지들은늘 아이들을 맘속에 안고정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돈이 많든 적든몸이 건강하든 약하든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삶을사는 아버지는 흔치 않습니다. 모성애의 위대함에 못지않은큰 사랑을 지닌 채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수고를기꺼이 견뎌내는세상의 아버지들은 그래서누구나 존경받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 시대 아버지들의상실감은 말이 아닙니다일상에 쫓기면서 아이들과제대로 대화 한번 못 나누게 되고은근히 집안에서 "왕따" 신세로전락해버리기도 합니다. 세상이 변해 가부장적 권위는통하지 않게 된 지 오래고그나마 집안에서 내세우던힘의 원천인 경제력마저 "사오정" (45세 정년퇴직)"오륙도" (56세까지 남으면 월급도둑)등의 유..
★힘없는 아버지에 대한 슬픈 이야기★ 유학간 아들이 어머니와는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받는데,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 본적이 없다.어머니만 부모 같았지,아버지는 손님처럼 여겼다"고 말입니다.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전화 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는데, 받자마자"엄마 바꿔줄게" 하시더랍니다. 밤낮 교환수 노릇만 했으니,자연스럽게 나온 대응이었을겁니다. 그래서 아들이"아니요""오늘은 아버지하고이야기하려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왜, 돈 떨어졌냐?" 고 물었습니다.그러니까, 아버지는"돈 주는..
★힘없는 아버지에 대한 슬픈 이야기★ 유학간 아들이 어머니와는 매일 전화로 소식을 주고받는데, 아버지와는 늘 무심하게 지냈답니다. 어느 날, 아들이 갑자기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일해서 내가 이렇게 유학까지 왔는데, 아버지께 제대로 감사해 본적이 없다. 어머니만 부모 같았지, 아버지는 손님처럼 여겼다"고 말입니다. 아들은 크게 후회하면서 "오늘은 아버지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에 전화 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받았는데, 받자마자 "엄마 바꿔줄게" 하시더랍니다. 밤낮 교환수 노릇만 했으니, 자연스럽게 나온 대응이었을겁니다. 그래서 아들이 "아니요" "오늘은 아버지하고이야기하려고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왜, 돈 떨어졌냐?" 고 물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 1. 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아들아!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3. 아들아!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4. 아들아!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5. 아들아!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네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 1. 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 아들아!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3. 아들아!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4. 아들아!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5. 아들아!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네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
★설날 고향 가는 길★ 내 어머니의 체온이 동구 밖까지 손짓이 되고.. 내 아버지의 소망이 먼길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 마당 가운데 수 없이 찍혀 있을 종종 걸음들은 먹음직하거나 보암직만 해도 목에 걸리셨을 어머니의 흔적..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되어도 쓸고 쓴 이 길은 겉으로 내색하진 않아도 종일 기다렸을 아버지의 숨결.. 오래 오래 사세요 건강하시구요 자주 오도록 할께요.. 그냥 그냥 좋아하시던 내 부모님.. 언제 다시 뵐 수 있을까요? 내 아버지, 내 어머니.. 이젠 치울 이 없어 눈 쌓인 길을 보고픔에 눈물로 녹이며 갑니다.. - 오광수 - http://bit.ly/2RuoYq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