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소중한인연 (79)
365일 당신의 마음
★소중한 인연★ 불현듯 찾아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 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몆 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작은 핸드폰 속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좋은 인연인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이렇게 좋은 하루속에 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웃을 수 있다면 더이상의 생각들은 않기로 합니다. 늘 좋은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당신에게 전해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랄 뿐 이글이 당신에 마음에 작은 힘이되고 위안이 된다면 저는 너무 행복하겠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 우리가 함께한 마음들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세월이 흘러 흘러 추억 속에 남을 나의 소중한 인연인 당신 이렇게 마음 나눌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감사함을 우리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요. 3000 번의 옷깃의 인연이 ..
★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그리운 나의 벗님 사랑향기 배달왔어요. 수줍은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아이처럼 발 동동구르며 순간 부끄러운 마음 읽힐까 애써 숨기는 표정속에 어느새 들켜버린 부끄러운 볼 빨갛게 익어서 그리운 벗님과 마주합니다. 내내 기다렸어요 포근한 하이얀 사랑방에 내딛는 당신의 발걸음이 반가우면서 최고의 기쁨인 이유는 당신을 몰랐던 날까지도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의 고리에 감춰진 마음을 여는 푸른빛의 희망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의 떨림으로 불어오는 상큼한 아침향기 달밤에 흩날리듯 쏟아지는 부드러운 솜털의 저녁향기 그리운 나의 님 사랑향기 배달왔어요. 수줍은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
★사람 관계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해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 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
★글로 만난 소중한 인연★ 만남의 인연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나와 너는 우리의 작은 글에서 서로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마음을 볼 수 있는 마음의 눈동자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진실한 마음도 거짓이 담긴 마음도 서로 글 속에서 찾아 다니는 소중한 인연 글로 여물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글로 만난 사이 이기에 더욱 진한 인연으로 그렇게 우리들의 인연은 한층 높이 쌓여 가는 것입니다. 소중한 마음이기에 소중한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설령 글이라 작은 오해도 생기겠지만 우리는 이내 그 오해를 풀 수 있어야겠습니다. 글은 마음을 속일 수 없고 글은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한자 한자가 소중하고 귀한 것입니다. 서로 마..
★소중한 인연★ 불현듯 찾아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 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몆 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작은 핸드폰 속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마음을..
★마음과 마음의 만남★ 불현듯 찾아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 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 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우리들의 글에서는 아름다운 마음의 향기가 묻어 있습니다 속속들이 알진 못해도 매일의 글에서 몆 줄의 댓글로도 닉으로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참 느낌이 좋은 그대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작은 핸드폰 속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글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게 하고 볼 수 없는 두 눈은 서로의..
★친구여 벗이여 아프지 마세나★ 벗들아! 친구야! 우리 아프지 마세 틈틈히 운동하고 틈틈히 만나서 이얘기 저얘기 실컷하고 별거 없고 재미 없어도 같이 열심히 노세 좀 모자르면 받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깨 기대게 해주세 얘기 끝에 좀 서운해도 돌아서거나 외면치 마세나 내가 부린것도 아집이요 네가 부린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 맞다해도 틀린것에 너무 노하지 마세 우리 기약없는 인생줄에 엮어놓은 인연 소중히 여기며 더 다독이며 사세나 친구여... 너와 나 사이에 끝낼일이 무엇이며 안볼 일이 무엇인가 우리 인연 우정으로 돌돌말아 같이 천천히 천천히 늙어가세 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맨질해도 좋고 뽀예도 좋을소니 이리 맞잡은 손 꼬옥 잡고 사세 그려... 이래봐야 한세상에 저래봐야 한세상..
★나는 누구에게 전화할까★ 아버지에게 친한 친구 한 분이 계셨답니다. 늘 형제같이 살았던 친구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친구분이 87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 한 시간 전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당시에 거동이 불편했던 아버지는 그 전화를 받고 그냥 눈물만 뚝뚝 흘리셨답니다. 나 먼저 간다는 그 말속에는 그동안 고마웠다는 말도 들어 있었겠지요. 저세상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도 들어 있었겠지요. 그 전화를 받은 아버님은 일어날수가 없으니 그냥 눈물만 뚝뚝 흘리고... 그리고 정확하게 한 시간 후에 친구분의 자제로부터 아버님께서 운명하셨다는 연락이 왔다 합니다. 내가 갈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나 먼저 간다고 작별 인사를 하고 갈 수 있는 친구 나에게 그런 친구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