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비가오는날 (12)
365일 당신의 마음
★비가 오면 더 보고 싶은 당신★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루종일 보고픔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온종일 마음속 구석 구석을 헤집고 돌아다녀 두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당신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함께 걷기만해도 너무 행복해 하며 어쩔줄 몰라 하던 당신 장미꽃 한송이로 얼굴 붉히며 사랑을 고백하고도 부담이 될까봐 미안해하며 수줍어 하던 당신 비오는 날만 되면 당신 보고픔의 빗줄기는 뼈 마디마디를 찔러대는 가시처럼 마음을 아려 오게 합니다 당신의 보고픔에 견디지 못하고 하늘 눈물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가슴이 아리도록 흐느끼는 소리가 되어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에게로 달려 갑니다 당신과 함께한 수많은 사연과 수많은 추억을 가지고 눈물로 걸어온 시간만큼 앞으로는 당신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비가 오면 더 보고 싶은 당신★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루종일 보고픔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온종일 마음속 구석 구석을 헤집고 돌아다녀 두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당신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함께 걷기만해도 너무 행복해 하며 어쩔줄 몰라 하던 당신 장미꽃 한송이로 얼굴 붉히며 사랑을 고백하고도 부담이 될까봐 미안해하며 수줍어 하던 당신 비오는 날만 되면 당신 보고픔의 빗줄기는 뼈 마디마디를 찔러대는 가시처럼 마음을 아려 오게 합니다 당신의 보고픔에 견디지 못하고 하늘 눈물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가슴이 아리도록 흐느끼는 소리가 되어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에게로 달려 갑니다 당신과 함께한 수많은 사연과 수많은 추억을 가지고 눈물로 걸어온 시간만큼 앞으로는 당신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무작정 그대의 따스한 손을 잡고.. 빗속을 걷고 싶습니다. 비닐우산의 작은 공간속에, 나란히 걷는 것도 좋고.. 우산이 없어 비에 젖어도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 거닐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내게는 행복한 순간이기에.. 무작정 빗길을 걷다가 한기가 느껴지면, 한적한 찻집에 들어가 따뜻한 찻잔을 사이에 두고.. 보고 싶은 얼굴을 마주하고, 아무 말없이 함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는 좋습니다. 다행히도 카페에 음악이 있어서,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고.. 넓은 유리창을 타고, 흐르는 빗물속에 눈물로 보낸 세월의 아픔도.. 함께 부서져내리는 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비가 오면 더 보고 싶은 당신★ 비가 내리는 날이면 하루종일 보고픔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 한사람이 있습니다 온종일 마음속 구석 구석을 헤집고 돌아다녀 두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당신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함께 걷기만해도 너무 행복해 하며 어쩔줄 몰라 하던 당신 장미꽃 한송이로 얼굴 붉히며 사랑을 고백하고도 부담이 될까봐 미안해하며 수줍어 하던 당신 비오는 날만 되면 당신 보고픔의 빗줄기는 뼈 마디마디를 찔러대는 가시처럼 마음을 아려 오게 합니다 당신의 보고픔에 견디지 못하고 하늘 눈물 타고 내려오는 빗물이 가슴이 아리도록 흐느끼는 소리가 되어 오늘도 내 마음은 당신에게로 달려 갑니다 당신과 함께한 수많은 사연과 수많은 추억을 가지고 눈물로 걸어온 시간만큼 앞으로는 당신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무작정 그대의 따스한 손을 잡고.. 빗속을 걷고 싶습니다. 비닐우산의 작은 공간속에, 나란히 걷는 것도 좋고.. 우산이 없어 비에 젖어도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 거닐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내게는 행복한 순간이기에.. 무작정 빗길을 걷다가 한기가 느껴지면, 한적한 찻집에 들어가 따뜻한 찻잔을 사이에 두고.. 보고 싶은 얼굴을 마주하고, 아무 말없이 함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는 좋습니다. 다행히도 카페에 음악이 있어서,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고.. 넓은 유리창을 타고, 흐르는 빗물속에 눈물로 보낸 세월의 아픔도.. 함께 부서져내리는 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비가 오면 더 보고 싶은 당신★ 비가 내리는 날이면하루종일보고픔의 물줄기 되어 흐르는한사람이 있습니다 온종일 마음속구석 구석을 헤집고 돌아다녀두눈 가득 눈물로 채우게 하는 당신 우산 없이비를 맞으며 함께 걷기만해도너무 행복해 하며어쩔줄 몰라 하던 당신 장미꽃 한송이로얼굴 붉히며 사랑을 고백하고도부담이 될까봐 미안해하며수줍어 하던 당신 비오는 날만 되면당신 보고픔의 빗줄기는 뼈 마디마디를찔러대는 가시처럼마음을 아려 오게 합니다 당신의 보고픔에견디지 못하고 하늘 눈물 타고내려오는 빗물이 가슴이 아리도록흐느끼는 소리가 되어오늘도 내 마음은당신에게로 달려 갑니다 당신과 함께한수많은 사연과 수많은 추억을가지고 눈물로 걸어온 시간만큼 앞으로는 당신을힘들게 하지는 않을 겁니다 오늘같이비오는 날이되면당신이 더 그립고..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이면★ 오늘처럼,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무작정 그대의 따스한 손을 잡고..빗속을 걷고 싶습니다. 비닐우산의 작은 공간속에,나란히 걷는 것도 좋고..우산이 없어 비에 젖어도 좋습니다. 당신과 함께,거닐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내게는 행복한 순간이기에.. 무작정 빗길을 걷다가 한기가 느껴지면,한적한 찻집에 들어가 따뜻한 찻잔을 사이에 두고.. 보고 싶은 얼굴을 마주하고,아무 말없이 함께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저는 좋습니다. 다행히도 카페에 음악이 있어서,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 있고.. 넓은 유리창을 타고,흐르는 빗물속에 눈물로 보낸 세월의 아픔도..함께 부서져내리는 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처럼,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당신의 손을 다정히 ..
★비가 오는 날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살짝 미소짓는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행복해지는그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첫느낌이 좋던그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때 묻지 않고신선한 산소 같았던그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은 더욱 보고싶은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여린 마음을 가졌던 그 사람내 마음까지 맑아지게 했던그 사람 입니다 오늘같은 날에는꼬옥 만나고픈 사람이있습니다 그 마음 비단결 같이너무 곱고 이뻐서 바라만 보아도행복할 것만 같은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싶습니다 세상이 거짓되고모순 투성이라도 그 사람 만큼은진실되고 믿음이 갔었는데 그래서 오늘따라내 모든것 털어 놓을 수 있는그때 그 사람을 필히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청아하고그윽한 빛이어서 다가 서긴 쉽지 않지만단 한..
★어느 날의 비와 중년★ 다가갈 수 있을 만큼 비가 내리고머무를 수 있을 만큼 빗물이 흐른다면비바람이 종일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할지라도걸어가는 이 길이 멀지만은 않으리라 살아가는 일은 쓸쓸하여고요한 기쁨을 찾기 어렵다 해도오늘의 어깨가 빗물에 젖어가도늘 가벼운 옷을 입고 무게를 줄인다면빈 꽃병에 물을 채우고 마음을 담을 수 있으리라 하늘이 높고 바다가 깊은 것은우리의 가슴이 그러하기를이 땅의 꽃이 아름다운 것도우리의 모습이 그러하기를어느 날의 비에 나무는 생각에 잠겼으리라 중년의 세월동안 수많은 비를 만나도아침이 햇살의 약속을 어긴 적 없듯저녁이 어둠의 약속을 어긴 적 없듯우리도 우리의 삶과지켜야 할 약속 같은 것이 있으리라 그것은 마치파란 신호등이 켜질 때까지묵묵히 서서 기다려야 하는평범하지만 소중한..
★이렇게 비가오면★ 어찌 내 마음을 잘 아는지아침부터 쉬지도 않으면서많이도 아니고 저리 오는가 차라리 내 눈물이 보이지않게세차게 내리던지 청승맞게 내린다내 눈물이 이기냐 비 네가 이기냐 꽃잎하나 떨군지 엇그제 인데어찌 또 이슬비가 내린다냐다음에 내리거든 힘찬 소나기로 내려다오 또 내게 떨굴 꽃잎이 있다더냐내게 질투하던 꽃잎 다 떨구게다음 생에는 날 꽃잎으로 태어나게 해 주렴 나 보기가 역겨웠다면 내가 꽃잎이되게다음 생에는 네가 날 떨구려무나눈물 한 방울 안 흘리고 서러워 아니할게 그때에는 세찬 소나기로 내려다오그래야 눈물인지 빗물인지 모를테니이렇게 내리지 말고 소나기로 가슴 아파하지 말고 애려워 하지 말고세찬 소나기로 내려서 떨구려무나나 행복한 미소로 떨어저 줄게 - 전인재 - https://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