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내야할3월 (4)
365일 당신의 마음
👋꽃들도 웃음 가득한 3월의 마지막 날!👋 설레임 가득한 알록달록 3월을 잘보내셨나요? 아쉽게 3월을 벌써 보내야하지만 힘들었던 기억들은 모두 털어버리고 다가올 4월에는 넘치는 봄기운과 꽃의 미소를 만끽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3월 한달도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소중히 기억되기를😘 나 오늘도 이렇게 따스한 정이 넘치는 좋은 공간에 어울려 남았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하자고 약속은 하지 않았지만 인연이기에 한 울타리에 모여 아껴주고 북돋아 주는 마음 씀씀이로 서로에게 작은 위안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세상에서 여기 작은 한 공간 안에 머무르며 가슴 따뜻한 글들을 주고받으며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인 것 같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좋은 모습으로만..
👋보내기 아쉬운 3월의 끝자락에서👋 봄의 시작을 알렸던 3월도 벌써 끝자락입니다! 새봄맞이로 분주했던 3월~ 행복과 사랑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향긋한 봄 내음이 짙어지는 4월에는 웃는 얼굴로 뵙길 소망합니다♥ 👋3월의 끝자락👋 우리 마음 그대 가슴속으로 사랑의 봄이 왔습니다. 봄소식 전령사 목련화 벌써 낙화 마음에 아쉬움 안고서 내 마음 이별가 잔잔히 밀려오는데 반가운 꽃소식 설레임 봄꽃 향기 꽃향기 진한 라일락 보랏빛 예쁜 꽃 봉오리 눈길 가는 곳 초록의 싱그러움 연분홍 화려한 꽃향기 시작의 봄 마음 설레임 찾아오는 봄 꽃향기를 찾는 발걸음 3월의 끝자락 봄빛 향기에 취한 4월의 문 앞에 섰습니다. - 임영석 - https://bit.ly/3x9FvdH
★굿바이 3월★ 막상 보내려니 안타깝습니다 나무 껍질을 뚫고 찾아온 봄 3월의 시작은 그렇게 아팠고 쉽게 물러나지 않던 꽃샘과의 줄다리기 또한 머리가 지끈거렸습니다 그렇다고 물러설 3월은 이었다면 처음부터 오지도 않았겠지요 매일 밤낮으로 겨울을 쟁기로 갈아 업고 봄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심더니 그 땀이 여기저기 아름답게 피어나 봄꽃의 서막을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리는 사람들의 환호성 얼마나 기다리던 축제이던가요 매화, 산수유, 벚꽃, 개나리, 진달래, 목련의 가슴 벅찬 향기는 가슴을 뻥 뚫어줍니다 그런데 꽃향기는 자장가였나 봅니다 마지막 남은 하루를 잠으로 시작합니다 인사도 제대로 못 했는데 얼마나 곤히 자는지 깨울 수가 없네요 그동안 얼마나 고단했을까요? 3월이 잠자는 모습은 평화롭기만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