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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성숙(成熟)🌷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은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 어른이지요. 성숙이라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새벽 강가에 홀로 날으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노년들이여! 한 해 또 한 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인생이 무상함을 서글퍼 하기 보다 깨닫고 또 깨달아야 합니다.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내 나이 한 살 더하여도 행복해야 합니다. 젊음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지요! 마음은 비우고 속은 채워서 건강한 생각으로 365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좋은글..
🤣함께 웃어요😆 사투리 유머 모음! 웃음으로 활력 채우시고 사투리 유머 들어갑니다~♪♬ 1. 표준어: 돌아 가셨습니다. 경상도: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부렸으라이~ 충청도: 갔슈~! 2. 표준어: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경상도: 내 좀 보이소~ 전라도: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잉~~ 충청도: 좀 봐유~ 3. 표준어: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억수로 시워합니더~ 전라도: 겁나게 시원 해부네잉~ 충청도: 엄청 션해유~ 4. 표준어: 괜찮습니다. 경상도: 아니라예~ 전라도: 되써라~ 충청도: 됐슈~ 5. 표준어: 어서 오십시오. 경상도: 퍼뜩 오이소~ 전라도: 언능 오랑께잉~ 충청도: 어여 와유~ 6. 표준어: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깐 겨 안깐 겨~~? 충청도 중년부부..
💌목요일 아침 편지💌 사랑스러운 하루의 시작!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을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 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