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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12월엔...★ 12월엔 따뜻한 온기가 그리운 때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우리모두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지길 소망합니다 12월엔 크고 작은 모임이나 행사가 많은 때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만큼 거창하지 않고 소박한 음식으로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12월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입니다 계획했던 일을 이루지 못했다고 결실을 맺지 못했다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요 무슨 일이든 아쉬움과 후회는 있기 마련입니다 훌훌 털고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12월엔 서로에게 격려해주고 칭찬에 인색하지 말아요 비록 다른 길을 걸어왔더라도 우린 최선을 다했어요 그것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이 느껴지잖아요 당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최유진 - http://bit.ly/2PpmXMP
★12월의 마음★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모진 마음 거치른 마음 꽁꽁 얼어붙은 마음 마음들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마음들이 어울려 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좋은쪽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지 못했던 문을 열고 굳게 닫아버린 마음을 보이면서 마냥 환한 미소로 마주보면서 번져 나오는 입술에는 고운 빛의 소리가 울려 펴지고 서로 상처 주는 말보다 서로 상처받는 마음보다 어루만져 주고 토닥거려 주며 격려하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그렇게 마무리 할 수 있는 날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화해하고 먼저 손 내밀어 화합하는 그런 모습들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 김경빈 - http://bit.ly/364PIVP
★12월엔...★ 12월엔따뜻한 온기가 그리운 때입니다당신의 마음이우리모두의 마음이하나로 모아지길 소망합니다 12월엔크고 작은 모임이나 행사가많은 때입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는 행사인 만큼거창하지 않고 소박한 음식으로정을 나누는아름다운 만남이길소망합니다 12월엔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입니다계획했던 일을 이루지 못했다고결실을 맺지 못했다고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요무슨 일이든아쉬움과 후회는 있기 마련입니다훌훌 털고 일어나다시 시작하는 거예요 12월엔서로에게 격려해주고칭찬에 인색하지 말아요비록 다른 길을 걸어왔더라도우린 최선을 다했어요그것만으로도서로의 마음이 느껴지잖아요 당신 수고 많으셨습니다고맙습니다 - 최유진 - http://bit.ly/2PpmXMP
★12월이라는 종착역★ 정신 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 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 없이 정신 없이 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 쪽 두 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 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두 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
하루는 스물네시간 한달은 삼십일 일년은 열두달 정리 상자처럼 나누어져 있는 "삶"의 틀인 마지막 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희망"하며 시작한 첫번째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칸마다 "사랑"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칸마다 "욕심"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빈칸인 채로 흘려보내기도 했을겁니다. 이제 되돌아가 아쉬움을 담을 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들여다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매달려 전전긍긍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후회,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마음의 상처만 키우게 됩니다. 바라건데 12월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로 해요. 시리고 아팠던 날들은 나를 키워 주었으며, 또한 ..
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인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게 하는 12월입니다. 살아가면서 늘상 좋은일만 있는것이 아닌게 우리네 삶의 여정 아니던가요... 그럴지라도 슬기롭게 잘 극복하였는지 혹여나 상대방의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상처는 주지 않았는지 생각해 봅니다. 하루 하루 고운날들에 대한 감사와 인연의 고리에 열정을 더해 사랑으로 뜨겁게 달구고 봄날의 따스함과 생동감 넘치는 날들에 대한 희망과 여름날의 작열하던 태양아래 수고로움 마다않은 계절에 대한 감사를... 가을엔 여름내 성숙시켜온 황금들녘의 풍요로움과 가을햇살에 영글어진 과실들의 풍성함과 가을의 끝자락 서운함의 풍경들을 하이얀 눈꽃..
12월엔 그대와 나 따뜻한 마음의 꽃씨 한 알 고이고이 심어두기로 해요 찬바람 언 대지 하얀 눈 꽃송이 피어날 때 우리도 아름다운 꽃 한 송이 온 세상 하얗게 피우기로 해요 이해의 꽃도 좋고요 용서의 꽃도 좋겠지요 그늘진 외딴 곳 가난에 힘겨운 이웃을 위해 베품의 꽃도 좋고요 나눔의 꽃도 좋겠지요 한 알의 꽃씨가 천 송이의 꽃을 피울 때 우리 사는 이 땅은 웃음꽃 만발하는 행복의 꽃동산 생각이 기도가 되고 기도가 사랑이 될때 사람이 곧 빛이요 희망이지요 홀로 소유하는 부는 외롭고 함께 나누는 부는 외로울 터 말만 무성한 그런 사랑 말고 진실로 행하는 온정의 손길로 12월엔 그대와 나 예쁜 사랑의 꽃씨 한 알 가슴마다 심어두기로 해요 - 이채 - http://bit.ly/2B9O9rA
한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