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입추 (4)
365일 당신의 마음
🍂오늘은 입추(立秋)🍂 가을의 시작! 오늘은 어느덧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입니다. 입추의 시기임에도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름의 계절도 좋지만 시원한 가을바람이 부는 계절이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기승을 부릴수록 우리 벗님들의 건강과 음식에 유의하시고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입추(立秋)날에 떠올리는 감성🍂 나뭇가지마다 총총 결실의 아름다운 그 모습 오색 가을 물결 시작의 종소리 울리였네~ 아직은 8월의 여름날 불가마 무더위 기승의 떨고 숨이 턱을 차는 찜통 햇살에 땀방울 주르르 멀지 않아 가을바람 아름다운 옷으로 단장하는 살랑살랑~ 가을바람 춤추는 코스모스 길 무섭게 찌는 더위 숨차게 달리던 여름날도 어느새 가을의 문턱 사뿐히 입추랍니다! ..
★입추(立秋)날에 떠올리는 감성★ 나뭇가지마다 총총 결실의 아름다운 그 모습 오색 가을 물결 시작의 종소리 울리였네~ 아직은 8월의 여름날 불가마 무더위 기승의 떨고 숨이 턱을 차는 찜통 햇살에 땀방울 주르르 멀지 않아 가을바람 아름다운 옷으로 단장하는 살랑살랑~ 가을바람 춤추는 코스모스 길 무섭게 찌는 더위 숨차게 달리던 여름날도 어느새 가을의 문턱 사뿐히 입추랍니다! - 美林 영 -
★입추(立秋)날에 떠올리는 감성★ 나뭇가지마다 총총 결실의 아름다운 그 모습 오색 가을 물결 시작의 종소리 울리였네~ 아직은 8월의 여름날 불가마 무더위 기승의 떨고 숨이 턱을 차는 찜통 햇살에 땀방울 주르르 멀지 않아 가을바람 아름다운 옷으로 단장하는 살랑살랑~ 가을바람 춤추는 코스모스 길 무섭게 찌는 더위 숨차게 달리던 여름날도 어느새 가을의 문턱 사뿐히 입추랍니다! - 美林 영 -
★입추에게 보내는 편지★ 사상 유래없는 찜통더위세월에 장사 없다는데가을아 어서오너라. 여기 못된 찜통 더위좀데려 가거라. 산야초들이 온통 말라죽고개울마저 다 말라버렸단다. 어서어서효자태풍 몰고 오너라. 입추야 입추야어서어서 오너라. 우리엄마 우리아버지 농사지은거곱게곱게 익혀주고 가거라. 입추야네가오면 찜통더위 물러간다. 가는세월이 밉기는한데입추만이 기대려 지는것은 왜일까? 입추야너만오면 된단다. 입추만 오면 처서가 기다린단다어서와서 찜통더위 몰아 내거라. - 전인재 - http://bit.ly/2GTh1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