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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없는 우정의 친구로 오는 세월을 좋은 생각 푸..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게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 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갖으면 더 갖고 싶구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함이 없고 먹을때 그만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
👋어느덧 동장군 1월을 마무리할 시간👋 새해 새로운 출발로 분주했던 1월~ 후회가 있더라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2월을 위해 웃음으로 마무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2월 만드시길 소망합니다! 👋굿바이! 1월을 보내며👋 어느새 1월도 막바지네요 세월 차~암 빨리가는군요! 말에 "덕분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속엔 사랑과 은혜 그리고 감사가 들어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부모님 덕분에... 친구님 덕분에...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분들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1월의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도 당신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는 인생길 "덕분에" 감사합니다 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덕분에" - 좋은글 中에서 - https..
🏆소중한 벗에게 우정상을 드립니다🏆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 갖 이기와 탐욕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나만이 뒤지는 것 같은 초조와 불안으로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어쩌면 목적지 없는 인생의 항해와도 같습니다 가끔 자신을 뒤돌아보고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영혼의 양식을 먹고 살아야 참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 아닐까요 우리는 인생이란 화첩에 매일의 그림을 새롭게 그려갑니다 한 번 잘 못 그린 인생의 그림은 지우고 다시 그릴 수 없기에 매일의 그림을 사랑과 정성으로 곱게..
🌹노년의 특급열차🌹 "인생 예순 줄은 해(年)로 늙고 인생 일흔 줄은 달(月)로 늙고 인생 여든 줄은날(日)로 늙는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마다 듣는 인사에 "밤새 안녕하십니까?"가 많아졌다 건강을 물어주는 고마운 안부이긴 하지만 "언제 떠나십니까?" "떠날 준비는 되었습니까?"란 말처럼 염려를 가장한 어투로 들리는 때도 더러 있다 멍하니 앉아있지 말고 아직은 주눅 들지 말고 아는 체, 잘난 체, 참견치 말고 넋두리 우는 소리, 슬픈 표정 말고 당당하고 즐겁게 살려고 결심하고 있는데 그 동안 팔 백리 인생 길이 완행처럼 지루하다 했는데 여든이 되고 보니 놀랍게도 특급열차(特急列車)였음을... 이 속력이라면 종착역이 금방인 것 같으니 지금부터는 완행열차를 갈아타고 그저 편히 앉아 풍경도 세상도 즐기면..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게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 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갖으면 더 갖고 싶구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함이 없고 먹을때 그만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
★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저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동행(同行)★ 살다보니 탄탄대로만 있는 것이 아니더라 꼬불꼬불 산길과 숨차게 올라야 할 오르막길 금방 쓰러져 죽을 거 같아 주저앉았을 때 밝은 빛이 보이는 등대 같은 길도 있더라 숨 가쁜 인생길 이리저리 넘어져 보니 어느새 함께 가는 벗이 생겼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아껴 주는 아름다운 이들이 함께 가고 있더라 결코 만만치 않는 우리 삶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깨우침을 준 내 인생에 참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한 치 앞을 모르는 우리의 내일을 처진 어깨 감싸 주고 토닥이며 참 좋은 이들과 함께 가는 동행 길 그 또한 행복이 아니던가 - 조미하 - https://bit.ly/3zkXA6Q
★산은 산대로 물은 물대로★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늘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처럼 그렇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이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인생길은 경주가 아니라 가는 걸음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우정을 나눔은 나에겐 축복이고 행운입니다. 우리 변함없는 우정의 친구로 오는 세월을 좋은 생각 푸..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게지 뭐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뭔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생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 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 싶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갖으면 더 갖고 싶구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때 적당함이 없고 먹을때 그만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