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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7월 9일은 우정을 돈독히 쌓는 친구의 날🙆♀️ 오늘 7월 9일은 우정을 돈독히 쌓는 "친구의 날"입니다.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시죠? 멀리있어도 내게 늘 소중한 당신! 서로에게 위안과 행복을 주는 인연! "친구의 날"을 맞아 그동안 연락이 뜸했던 보고 싶은 친구에게 먼저 연락 한 번 해 보는 건 어떨까요^^ 🙆♂️내 친구는🙆♀️ 가까이 와있어도 부담 줄까 봐 선뜻 연락할 수 없는 사람 주머니에서 꺼냈다 넣었다 휴대 전화기만 귀찮게 만드는 사람 산이 좋아 산에 와 있어도 물이 좋아 계곡 물을 보고 있다가도 마음속에 담아 둔 모습 꺼내보게 하는 사람 안부 문자 보내놓고 바쁘면 답 안 해도 된다고 적어놓고 바쁜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휴대전화기만 보게 하는 사람 바쁜 일 ..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친구야 철길이 두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 게 아니라는 뜻이야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란다. 친구야 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 그것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야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가라는 뜻이야 사랑하는 친구야 철길은 왜 서로 닿지 않는 거리를 두면서 가는지 아니? 그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다는 뜻이야 서로 등 돌린 뒤에 생긴 모난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거리 말이다 친구야 철길을 따라가 보렴 철길은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꺽지 않..
★참 좋은 친구★ 애지중지키웠던자식들 다 떠나니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옷장속 지폐들사용하지않으니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미소짓던 멋쟁이 그녀~늙으니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큰방아내는 작은방몸은 남이되고말만 섞는아내도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 살아보니내 것은 없고빚만 남은 빚쟁이처럼디기 서럽고 처량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잃을 것도숨길 것도 없다! 병없이 탈없이 살아도길어야 십년이다! 아 생각해보니그나마좋은 건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흔들어주고웃고 말하며시간을 잊게해주니~ 서로에게좋은 말해주고기운나게 하고돌아서면 보고싶고그리운 사람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고맙다!잘 묵꼬 잘 살거라부디 아프지말고오래오래 보자구나! 세상이 다 변하여도변함이 없는 건오직 친구뿐이더라! - 좋은글 中에..
★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저 가는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살아갈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그리고 때로는 아주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기쁜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그대를 사랑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h..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누가 되지 않는가까이 살지는 못해도일이 있을 때 한 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 팔로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가 함께한 추억이세상 사는 기억으로 옅어질지라도 서로 만나면 밤늦도록옛 추억 거리로 진한 향기 풍기는라일락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어찌 친구라 해서늘 한결같을 수 있으며늘 곁에 있을 수가 있겠냐마는 서로를 옆에서 칭찬하며 성장할 수 있는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인품을 지닌진실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어떤 모습이든자랑스럽고 떳떳한 친구로 어떤 상황이든 듬직하고격려할 수 있..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아픈 마음을 적시..
★내 친구는★ 가까이 와있어도 부담 줄까 봐선뜻 연락할 수 없는 사람주머니에서 꺼냈다 넣었다휴대 전화기만 귀찮게 만드는 사람 산이 좋아 산에 와 있어도물이 좋아 계곡 물을 보고 있다가도마음속에 담아 둔 모습 꺼내보게 하는 사람 안부 문자 보내놓고바쁘면 답 안 해도 된다고 적어놓고바쁜 것을 알면서도자꾸만 휴대전화기만 보게 하는 사람 바쁜 일 때문에시간이 훨씬 지나 식당에 와서도"식사는 했을까?"시장기보다 안부가 궁금하게 하는 사람차 한 잔 같이 하고 싶은 사람 만났던 날과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다가끔 지하철역을 지나치게 하는 사람되돌아와도 기분 좋고발걸음이 가볍게 해주는 사람 봄, 여름, 가을, 겨울 구분 없이내 안에 활짝 꽃이 피게 해주는 사람함께 그 꽃을 보고 싶은 사람생각만 해도 향기가 나는 사람 - ..
★우린 보석 같은 친구★ 원석을 다듬고 다듬어일구어낸 땀의 결실인 보석우린 보석 같은 친구. 숱한 세상 사람 중선택받은 인연인 우리조약돌도 이쁘고다이아몬드도 아름답지만그보다 더 고귀하고 값진변함없는 우리 우정. 중년의 삶에주고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최고의 가치요 보람 그리고 즐거움... 머지않아 찾아올 저무는 노후를 앞두고챙길 수 있는 만큼의 건강 챙기고오고 감의 나머지 과정은자연의 섭리에 맡겨 살아가도록 해요... 힘든 일이 있으면바람곁에 흘려보내고사는 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다오.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오. 보석 같은 벗님이여!우리 나이에한두 군데 아프지 않고 사는 건힘들고 힘든다오!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으며 살아요..
★친구여 벗이여 아프지 마세나★ 벗들아! 친구야! 우리 아프지 마세 틈틈히 운동하고 틈틈히 만나서 이얘기 저얘기 실컷하고 별거 없고 재미 없어도 같이 열심히 노세 좀 모자르면 받쳐주고 좀 넘치면 나눠주고 힘들다 하면 서로 어깨 기대게 해주세 얘기 끝에 좀 서운해도 돌아서거나 외면치 마세나 내가 부린것도 아집이요 네가 부린것도 아집이니 우리 서로 맞다해도 틀린것에 너무 노하지 마세 우리 기약없는 인생줄에 엮어놓은 인연 소중히 여기며 더 다독이며 사세나 친구여... 너와 나 사이에 끝낼일이 무엇이며 안볼 일이 무엇인가 우리 인연 우정으로 돌돌말아 같이 천천히 천천히 늙어가세 투박해도 좋고 소박해도 좋고 맨질해도 좋고 뽀예도 좋을소니 이리 맞잡은 손 꼬옥 잡고 사세 그려... 이래봐야 한세상에 저래봐야 한세상..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 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 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 팔로 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가 함께한 추억이 세상 사는 기억으로 옅어질지라도 서로 만나면 밤늦도록 옛 추억 거리로 진한 향기 풍기는 라일락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어찌 친구라 해서 늘 한결같을 수 있으며 늘 곁에 있을 수가 있겠냐마는 서로를 옆에서 칭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인품을 지닌 진실한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 어떤 모습이든 자랑스럽고 떳떳한 친구로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