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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
★벗이 그리워지는 나이★ 가끔 언제부터인가먼 산을 바라보는 버릇이나도 모르게 생겼습니다. 그러다 가만히떠오르는 모습 안개처럼희미해져 가는 추억들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삶이 편해서일까예전엔 이런 시간도사치처럼 느낄때가 있었건만 이제는 세월속에 느슨해진 마음여유로운 마음에서 일까 세월속에 무디여지고모든게 나이가 들어가니 몸과 마음이 따로인듯빨리빨리에서 느긋함도 이젠 천천히 사는 방법도그렇게 점점 몸으로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나도 모르게 가슴이답답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지혜와 인내모두 수궁해야할 나이인듯 합니다. 어느새 내 나이를 망각하고착각속에 살고 싶기도 합니다. 고요한 숲속에서 명상하듯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필요하듯이 사랑하는 사람과 나눌 이야기와친구와 나눌수있는 이야기가 다르듯 ..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사람은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 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한답니다. 그것을 "3여(三餘)"라고 말한답니다. 농부의 삶을 예로 들면 고된 하루 농사일을 끝내고 저녁 호롱불 아래 식구들과 도란도란 저녁상을 받는 넉넉함이 첫 번째 여유로움이고 봄부터 부지런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려 풍성한 가을 걷이로 곳간을 채운 뒤 눈 내리는 긴 겨울을 보내는 충만함이 두 번째 여유로움이며 아들 딸 잘 키워 결혼을 시키고 경제적으로 넉넉한 여유로움 속에서 부부가 함께 건강하게 지내는 노년의 다복함이 세 번째 여유로움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길 원합니다. 행복의 기준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