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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제대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제대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 주지 않은 걸인들이 내게 손을 내밀 때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 어머니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 친구들과 선배들은 고마웠습니다. 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 밤늦게까지 기다리는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제대로 존재하지도 않는 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 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 힘든 어머니를 위해 진심으로 눈물을 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 어머니 걱정은 제대로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 사소한 잘못 하나에도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잘못은 셀수도 없이 많아도 용서를 구하지..
★어머니★ 나에게 티끌 하나주지 않은 걸인들이내게 손을 내밀 때면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전부를 준어머니가 불쌍하다고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나한테 밥 한번 사준친구들과 선배들은고마웠습니다.답례하고 싶어서 불러냅니다. 그러나 날 위해 밥을 짓고밤늦게까지 기다리는어머니께 감사하다고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제대로 존재하지도 않는드라마 속 배우들 가정사에그들을 대신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러나 일상에 지치고힘든 어머니를 위해진심으로 눈물을흘려본 적이 없습니다. 골방에 누워 아파하던어머니 걱정은 제대로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친구와 애인에게는사소한 잘못 하나에도미안하다고 사과하고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잘못은 셀수도 없이 많아도용서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이세상..
★사랑하는 울 엄니..★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야위어진 당신의 모습 휘날리는 백발이눈물에 가리워진 모습이 선합니다 제게 생명을 주시고뼈와 살을 내어 주시고당신의 고운 모습을 담아 주시어 아름답게 길러 주신사랑하는 내 어머니 어느새 반백이 되어당신의 모습을 닮아버린 그 세월만큼의 고단한 여정을이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픈 연민이 새록새록 솟아 납니다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 이젠 살아온 날 보다 더 짧은당신과의 여정이사무치게 안타까워 집니다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너무도 닮아 내모습이당신의 모습이 되어버린 지금에이리 가슴아픈 까닭은 왜 일까요? 어머니 사랑하는 내 어머니지나간 날들보다 더욱더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하겠습니다 당신께서 주신 사랑을이제 조금이나마 돌려드렸으면오래오래 제 곁에 계시어 주셨으면...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어디에 계시는지...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바빠사는 자식들에게더러는 잊혀지면서도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 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기쁨보다는 근심이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어머니 언덕길에선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눈물 속에서 불러보는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어머니! 아름답게 열려 있는사랑을 하고 싶지만번번이 실패했던 어제의 기억을 묻고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살아있는..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어디에 계시는지...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바빠사는 자식들에게더러는 잊혀지면서도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 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기쁨보다는 근심이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어머니 언덕길에선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눈물 속에서 불러보는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집은 있어도 사랑이 없어 울고 있는이 시대의 방황하는 자식들에게영원한 그리움으로 다시 오십시오 어머니! 아름답게 열려 있는사랑을 하고 싶지만번번이 실패했던 어제의 기억을 묻고우리도 이제는 어머니처럼살아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