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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관계의 소중함★ 약점은 = 도와주고 부족은 = 채워주고 허물은 = 덮어주고 비밀은 = 지켜주고 실수는 = 감춰주고 장점은 = 말해주고 능력은 = 인정을 해주세요 사람을 얻는 것이 커다란 행복이며 사람을 잃는 것은 크나 큰 슬픔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좋은 사람 만나고 싶거든 내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 당기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같습니다 우리들의 그릇이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의 크기가 달라지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세상 우리 서로 사랑하며 감싸면서 살아요! - 박래식 - http://bit.ly/2SgVZZc
★바라기와 버리기★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 갑니다. 옷장에도 옷이 많아집니다. 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 사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 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몸이 자꾸만 무거워집니다. 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발장에 먼지만 털어낼 것이 아니라 신지 않는 신발은 버려야 하겠습니다. 옷장의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 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겠습니다. 부엌에 그릇도 사용하는 것만 두고 모두 치워야겠습니다. 삶이란 이렇게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 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운데 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의미 있게 하는 것들만 남겨두고 모두 다 버려야겠습니다. 버리면 얻게 됩니다. 쓰레기도 헌 옷도 버..
★마음 사용 설명서★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최대한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
★신이 주신 큰 선물★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 두 가지는 눈물과 웃음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 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 때 몸 안팎으로 드러나는 가장 큰 행동이 웃음 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 수 있는 행복 스위치 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 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 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행복은 누리고 불행은 버리는 것입니다 소망은 쫒는 것이고 원망은 잊는 것입니다 기쁨은 찾는 것이고 슬픔은 견디는 것입니다 건강은 지키는 것이고 병마는 벗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끓이는 것이고 미움은 삭이는 것입니다 가족은 살피는 것이고 이웃은 어울리는 것입니다 자유는 즐기는 것이고 그런 속박은 날려 버리는 것입니다 ..
★마음 사용 설명서★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최대한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 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 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 여러일들이 소금밭을 걷는 쓰라림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는 믿어요. 누구보다 눈물같은 소금속에 슬픔을 아는 웃음이 담겨있다는 것을 오늘도 나는 그 소금밭을 서걱서걱 마음 안에서 녹이며 걷고있어요. 설탕같은 달콤함을 기대하는건 아니예요. 난 슬픔 속에서 웃는 법을 배울거예요. 웃는 법을 배울거예요. 누구나가 슬픔을 하나씩 등에 지고 걸어갑니다. 소금같이 짜고 눈물이 가득한 슬픔을 캄캄한 밤 애잔한 달빛처럼 슬픔이 내안에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