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소중한친구 (31)
365일 당신의 마음
🌷마음을 아는 벗!🌷 삶을 살아가며 벗으로 아는 사람은 많아도 마음을 아는 벗은 얼마나 되겠는가? 주봉지기천배소 酒逢知己千杯少 화불투기반구다 話不投機半句多 "막역한 친구와의 술은 천 잔도 부족 하고 말섞기 싫은 사람의 말은 반 마디도 많다"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했다 서로 술이나 음식을 함께 할 때에는 형님 동생이니 자네와 나라 하는 친구가 많으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 도와 줄 친구는 별로 없느니라 길은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 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 나눈 형제라도 말 못할 ..
🌷연인 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저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연인 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나이 들수록 필요한 좋은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그윽한 맛을 내는 친구★ 잊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잊고 살다가 문득 내 삶 속으로 들어오는 정겨운 이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있는 것조차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지만 힘겨운 날에, 외로운 날에 힘이 되어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만남은 그저 일회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기억되고 오래도록 유지되는 관계라서 아름답습니다 오래 묵어서 그윽한 냄새와 깊은 맛을 보여주는 된장처럼 창고에서 오랫동안 먼지를 뒤집어쓴 세월이 오랜 만큼 더 진하고 아름다운 맛을 낸다는 포도주처럼 오랜 세월 함께 하며 그윽한 정이 들은 사람들이 아름답습니다 그러고 보면 잊혀져간 친구들 소리 없이 떠나간 친구들도 많습니다 손을 잡으면 누구나 정이 흐르고 가슴을 헤집어 보여주고 싶은 친구들도 많은데 어찌하다 보..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네★ 친구는 찾는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거래 나두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오늘이 즐거운 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 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거구 지옥은 친구랑 가는거래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
★고맙다 친구야! 니가 있어서 참 좋다★ 오늘도 찾아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값비싼 음식 찾지 않고 순대국이나 칼국수에 소주 한 잔 마시며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서로의 이름 부르며 좋은 말, 나쁜 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 들어서 반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고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 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뼈마디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 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친구가 있어 나는 좋다. 그래서 친구가 있어서 좋다 - 좋은글 中에서 -
★연인 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 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 아내나 남편 이야기도 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 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 어제에 연연하지 않고 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참 좋은 친구★ 애지중지키웠던 자식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들 사용하지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큰방 아내는 작은방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년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나마좋은 건 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을 잊게해주니~ 서로에게 좋은 말해주고 기운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고맙다! 잘 묵꼬 잘 살거라 부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보자구나! 세상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