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세월의흐름 (14)
365일 당신의 마음
🌸봄향기로 무르익는 4월의 길목에서🌸 벌써 4월의 절반이 지나갑니다! 쉬어가는 길목에서 건강한 기운 받으시고 가족님들의 가슴속에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어 마음 또한 화창하고 많이 웃으시길 소망합니다^^ 남은 4월! 근심과 걱정 없이 보내세요~♬ 💟4월의 한가운데 서서💟 4월의 한가운데 서서 세월의 흐름을 읽고 있답니다 어제는 오늘을 위해 비우고 오늘 또한 내일을 위해 비워냅니다 남는 건 과연 무얼까? 사연 없는 사람이나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다 그렇게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거 아닐까요... 숨 가쁘게 살아온 지난 시간들을 돌아 봅니다 내 마음 청소를 게으름 피우지 않고 살아왔는지... 겸손한 마음으로 내 안에 지식을 쌓으며 예쁘게 살아왔는지... 생각해봅니다! 동동 그리는 삶에 쫓기어 ..
💌일요일 아침 편지💌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무더운 7월의 길목에서😘 우리 벗님들~♡ 한해의 절반을 잘 지나고 계신가요? 시간은 냇물처럼 흘러 7월도 어느덧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남은 7월! 건강한 여름 무탈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내 나이 뒤돌아 보며🌹 문득^^ 가던 길을 멈춰 서서 뒤돌아 봅니다 꽃이 피던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지랑이 피고 새가 울고 희망에 들떠서 꿈에 부풀던 세월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런 세월이 영원한 줄 알았지요 하지만 행복하던 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알몸으로 서서 살아가기 위해서 애써야 하는 세월이 왔습니다 태풍도 불고 폭우도 와서 힘들었던 세월이 더 길었습니다 하지만 간혹은 나무 그늘 아래서 매미 소리에 화답하는 안온함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 ..
★일요일 아침 편지!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
★아침 편지!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
★세월은 구름처럼 흐른다!★ 오늘도 여전히 구름이 흐르 듯 세월은 쉼 없이 떠나요 아쉬움 이 마음 늘 미련의 사계절 향기 동반자 2021년의 끝을 향하는 섭섭한 이 순간 이제 1달뿐인 신축년의 끝자락 11월을 보내는 시간도 기약의 그 날들 서서히 쓸쓸한 마지막 겨울빛 걱정보다 코로나 19가 더 걱정인 현실 일 년 가까이 참고 기다렸으니 봄날 가뭄에 단비처럼 2021년 희망 - 美林 임영석 - https://bit.ly/3xuBigJ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 나,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 담아가고 싶은 사람은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 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것..
★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 나,사랑을 다해사랑하며 살다가내가 눈 감을 때 가슴에담아가고 싶은 사람은지금 내가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시간이 흘러당신 이름이 낡아지고빛이 바랜다 하여도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은은한 향내 풍기며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당신 이마에 주름이 지고머리에는 살포시 흰 눈이 내린다 해도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내게 온다 하여도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사랑하는 것이 아니라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름지고 나이를 먹는다 해서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아니기 때문입니다.만일, 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지금의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변하지 않고 가..
★고장 없이 가는 세월★ 하루하루 해는뜨고 지기를 반복하고 몇 푼의 돈도주머니 속을 들락거리더니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이란 세월은내 인생을 데리고뒤도 안돌아 보고그저 앞만 보고 가버린다 고장 난 벽시계 노래 가사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세월이 고장 나나? 천지개벽 해봐라세월이 끔쩍이나 하나? 고물상에고장 난 벽시계는 많아도고장 난 세월은 없더라 세월은 고장 없이 잘도 가는데세월 따라가는 내 몸뚱아리는왜 하나 둘씩 고장이 나는 걸까? 흐르는 세월을 잡을 수 없듯이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내 인생을 데리고 흘러서 가는 것을낸들 어찌 하리오! 이제부터슬슬 고장이 나기 시작하는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고집과 욕심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세월 속에 띄어 보내고 세월 따라 흘러가야겠다는다짐..
★천년이 지나도 당신만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