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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이보게 친구님들!★ 살아있는 게 무엇인가 숨 한번들이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 줄 모르면 그게 곧 저승 가는 것인 줄 뻔히 알면서 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 것 저것도 내 것 모두 다 내 것인 양 움켜쥐려고만 하시는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 데는 티끌 하나도 못 가는 법이리니 쓸 만큼 쓰고 남은 것은 버릴 줄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 게 웬만큼 되거들랑 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 자네 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 밭에 자네 추억 씨앗 뿌려 사람 사람 마음속에 향기로운 꽃피우면 ..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이보게 친구님들!★ 살아있는 게 무엇인가 숨 한번들이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 줄 모르면 그게 곧 저승 가는 것인 줄 뻔히 알면서 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 것 저것도 내 것 모두 다 내 것인 양 움켜쥐려고만 하시는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 데는 티끌 하나도 못 가는 법이리니 쓸 만큼 쓰고 남은 것은 버릴 줄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 게 웬만큼 되거들랑 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 자네 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 밭에 자네 추억 씨앗 뿌려 사람 사람 마음속에 향기로운 꽃피우면 ..
★이보게 친구님들!★ 살아있는 게 무엇인가숨 한번들이 마시고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순간 들여 마신 숨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가졌던 것 버릴 줄 모르면그게 곧 저승 가는 것인 줄 뻔히 알면서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 것저것도 내 것 모두 다 내 것인 양움켜쥐려고만 하시는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 데는티끌 하나도 못 가는 법이리니쓸 만큼 쓰고남은 것은 버릴 줄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 게 웬만큼 되거들랑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자네 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 밭에 자네 추억 씨앗 뿌려사람 사람 마음속에 향기로운 꽃피우면천국이 따로 없네.극락이 따로 없..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뭘 그렇게 고민하오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눈보라일 뿐이오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
★이보게 친구님들★ 살아있는 게 무엇인가숨 한번들이 마시고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순간 들여 마신 숨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가졌던 것 버릴 줄 모르면그게 곧 저승 가는 것인 줄 뻔히 알면서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 것저것도 내 것 모두 다 내 것인 양움켜쥐려고만 하시는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 데는티끌 하나도 못 가는 법이리니쓸 만큼 쓰고남은 것은 버릴 줄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 게 웬만큼 되거들랑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자네 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 밭에 자네 추억 씨앗 뿌려사람 사람 마음속에 향기로운 꽃피우면천국이 따로 없네.극락이 따로 없다..
★서산대사의 해탈시(解脫詩)★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뭘 그렇게 고민하오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눈보라일 뿐이오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
★이보게 친구님들★ 살아있는 게 무엇인가 숨 한번들이 마시고 마신 숨 다시 뱉어내고 가졌다 버렸다 버렸다 가졌다 그게 바로 살아있다는 증표 아니던가. 그러다 어느 한순간 들여 마신 숨 내뱉지 못하면 그게 바로 죽는 것이지. 어느 누가 그 값을 내라고도 하지 않는 공기 한 모금도 가졌던 것 버릴 줄 모르면 그게 곧 저승 가는 것인 줄 뻔히 알면서 어찌 그렇게 이것도 내 것 저것도 내 것 모두 다 내 것인 양 움켜쥐려고만 하시는가.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저승길 가는 데는 티끌 하나도 못 가는 법이리니 쓸 만큼 쓰고 남은 것은 버릴 줄도 아시게나. 자네가 움켜쥔 게 웬만큼 되거들랑 자네보다 더 아쉬운 사람에게 자네 것 좀 나눠주고 그들의 마음 밭에 자네 추억 씨앗 뿌려 사람 사람 마음속에 향기로운 꽃피우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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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깐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