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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눈물 나도록 사십시오★ 두 아이의 엄마가 세상을 떠났다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았다 25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끔찍한 화학요법을 견뎌냈지만 죽음은 끝내 그녀를 앗아갔다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두 아이의 엄마는 죽기 직전 자신의 블로그에 마지막 글을 남겼다 "살고 싶은 날이 참 많은데 저한테 허락되지 않네요" 내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가 되어 함께 늙어 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네요 죽음을 앞두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 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 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딸 아이 머리도 땋아줘야 하는데 아들 녀석 잃어버린 레고의 어느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 저만 아는데, ..
★삶에 가장 소중한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
★삶에 가장 소중한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편안하고 넉넉하다고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삶에 가장 소중한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 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편안하고 넉넉하다고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