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삶의길 (7)
365일 당신의 마음
💌목요일 아침 편지💌 5월의 장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5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5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이해인 - https://bit.ly/3UjiPzv
★차 한잔 마시고 싶을 때★ 차 한잔 마시고 싶을 때... 허물없이 전화하면 언제라도 달려와주고 언제라도 달려가 함께 웃어주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 있었으면 참 좋겠다 혼자 지쳐 있을 때... 바람이 불어도 태풍이 불어와도 주룩주룩 온종일 비가 와도 모든 곳 하얀 눈으로 덮여도 언제든지 찾아가도 언제든지 찾아와도 웃으며 맞아줄 그런 친구! 있었으면 참 좋겠다 외로울 때 내 마음 기댈 수 있고... 그 사람 쓸 쓸 할 때 마음 놓고 나에게 와 기댈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늘 옆에 있는듯한 그런 사람 서로 될 수 있는 친구! 있었으면 참 좋겠다 서로의 마음속에 담아둔 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던 속내 시원이 모두 털어놓고 주고 받는 믿고 의지하는 진구! 서로의 허물 덮어 주고 모든 근심 걱정 나..
★5월의 장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5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5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이해인 - https://bit.ly/3eM7vHe
★차 한잔 마시고 싶을 때★ 차 한잔 마시고 싶을 때...허물없이 전화하면언제라도 달려와주고언제라도 달려가 함께 웃어주면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있었으면 참 좋겠다 혼자 지쳐 있을 때...바람이 불어도 태풍이 불어와도주룩주룩 온종일 비가 와도모든 곳 하얀 눈으로 덮여도언제든지 찾아가도언제든지 찾아와도웃음면 맞아줄 그런 친구!있었으면 참 좋겠다 외로울 때 내 마음 기댈 수 있고...그 사람 쓸 쓸 할 때 마음 놓고나에게 와 기댈 수 있고보이지 않아도 늘 옆에 있는듯한그런 사람 서로 될 수 있는 친구!있었으면 참 좋겠다 서로의 마음속에 담아둔 말...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던 속내시원이 모두 털어놓고 주고 받는믿고 의지하는 진구! 서로의 허물 덮어 주고모든 근심 걱정 나누어지는신세계 같은 황홀한 친구!있었으..
★차 한잔 마시고 싶을 때★ 차 한잔 마시고 싶을 때... 허물없이 전화하면 언제라도 달려와주고 언제라도 달려가 함께 웃어주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 있었으면 참 좋겠다 혼자 지쳐 있을 때... 바람이 불어도 태풍이 불어와도 주룩주룩 온종일 비가 와도 모든 곳 하얀 눈으로 덮여도 언제든지 찾아가도 언제든지 찾아와도 웃음면 맞아줄 그런 친구! 있었으면 참 좋겠다 외로울 때 내 마음 기댈 수 있고... 그 사람 쓸 쓸 할 때 마음 놓고 나에게 와 기댈 수 있고 보이지 않아도 늘 옆에 있는듯한 그런 사람 서로 될 수 있는 친구! 있었으면 참 좋겠다 서로의 마음속에 담아둔 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던 속내 시원이 모두 털어놓고 주고 받는 믿고 의지하는 진구! 서로의 허물 덮어 주고 모든 근심 걱정 나..
★소중한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 갖 이기와 탐욕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나만이 뒤지는 것 같은 초조와 불안으로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기계처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은 어쩌면 목적지 없는 인생의 항해와도 같습니다 사는 동안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면 어찌 물질적인 빵 만으로만 살 수 있나요? 가끔 자신을 뒤돌아보고 삶의 이유와 의미를 되새기며 영혼의 양식을 먹고 살아야 참으로 사람답게 사는 삶이 아닐까요 우리는 인생이란 화첩에 매일의 그림을 새롭게 그려갑니다 한 번 잘 못 그린 인..
★6월의 장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십시오 - 이해인 - http://bit.ly/2K4ij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