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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6월을 마무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쉽지만 6월을 보내야 할 시간입니다. 새로운 만남은 우리를 설레게 하고 그 설레임은 또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되지만 뜻깊은 마무리하시고 건강 지키시면서 7월에도 힘내세요~^^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내일은 또 그렇게 바람처럼 보이지 않는 시간으로 오고 가고 인생도 그렇게 가고 오고 사랑도 그렇게 가고 오고 가고 오는 세월 속에 외로운 줄다리기로 자신의 고독과 씨름하며 내일 이라는 기대 속에 끝없는 야망을 품고 사나 봅니다 한자락 욕심을 버리면 살만한 세상이기도 한데 조금만 가슴을 열면 아름다울 만도 한데 가고 오는 세월이 힘에 부칠 때가 많습니다 그 무게로 인하여 주저앉아 무능하게 하고 시간을 잘라 ..
★일요일 아침 편지!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
★아침 편지!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
★여보! 미안한 만큼 당신을 사랑한다오★ 여보... 당신을 이렇게 보고 있으면 왜 이리도 안쓰럽고 미안하기만 한지 그저 이 못난 나 하나 믿고 내 곁에 있는 당신이 내심 고마운 마음이지만 그 고맙다는 말조차도 너무도 미안하고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그 고맙다는 한마디조차도 해 줄 수가 없다오 매일 잘해주는 것도 걱정 근심 덜어주는 것도 하나 없으면서 그저 장난치듯 우스개 소리로 사랑한단 말은 잘도 해주지만 사실은 그 사랑한단 말속에는 남들처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단 말도 함께 건네주는 내 마음의 애달픈 소리라오 세상에 둘도 없는 당신인데 그 하나뿐인 당신한테 이 정도 밖에 해 줄 수 없는 내 마음은 늘 당신을 볼 때마다 가슴이 메여지고 아프기만 하다오 당신은 어찌 나를 만나서 하염없이 흘러가는 세월..
★세상에 둘도 없는 내사람★ 늘 가까이에서 마주보며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낄것입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마음의 의지가 되는사람이 없다면 세상속에 홀로인것처럼외롭고 공허할 뿐만 아니라살아야할 의미가 사라지는것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없다면많은 재물을 모으고부귀영화를 누린다 한들무슨 의미가 있으며 즐거움이 있을까요. 비록 무심하고 무뚝뚝한 남편이나바가지와 잔소리꾼의 아내라 할지라도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그늘이자마음의 버팀목인아내와 남편이란 이름은 세상속에서 꿋꿋하고 당당하게살아갈수 있게 하는 힘의 원천입니다.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사는 사람아내와 남편에게한 세상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마음을 ..
★당신만 사랑하는 바보★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요. 정말 그런가 봅니다. 당신을 가슴 깊이 담아두는 순간부터 나는 이미 바보가 되어서 당신을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당신 유혹에 이끌려 오로지 당신 생각밖에 할 줄 모르고 당신만 사랑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당신이 행복해하면 내 즐거움처럼 당신 따라 행복해하며 웃고 당신이 슬픈 모습 보이면 그 모습 바라보는 내 가슴이 속상해서 아무런 이유 없이 나까지 울고 싶어지는 바보 당신의 표정 하나에 함께 울고 웃는 언제나 나는 당신만 바라보는 바보랍니다. 내 하루의 일상 중에 거를 수 없는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당신을 사랑할수록 내 즐거움 또한 커져만 가는데... 어떻게 이 행복한 사랑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나의 기쁨이고 세..
★여보! 미안한 만큼 당신을 사랑한다오★ 여보...당신을 이렇게 보고 있으면왜 이리도 안쓰럽고 미안하기만 한지 그저 이 못난 나 하나 믿고내 곁에 있는 당신이내심 고마운 마음이지만 그 고맙다는 말조차도너무도 미안하고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그 고맙다는 한마디조차도해 줄 수가 없다오 매일 잘해주는 것도걱정 근심 덜어주는 것도 하나 없으면서그저 장난치듯 우스개 소리로사랑한단 말은 잘도 해주지만 사실은 그 사랑한단 말속에는남들처럼 잘해주지 못해서미안하단 말도 함께 건네주는내 마음의 애달픈 소리라오 세상에 둘도 없는 당신인데그 하나뿐인 당신한테이 정도 밖에 해 줄 수 없는 내 마음은늘 당신을 볼 때마다가슴이 메여지고 아프기만 하다오 당신은 어찌 나를 만나서하염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아무런 부귀영화도 누리지 못하..
★차 한잔 마시며 뒤돌아보는 시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악쓰고 소리 지르며 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이..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당신만 사랑하는 바보★ 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요. 정말 그런가 봅니다. 당신을 가슴 깊이 담아두는 순간부터 나는 이미 바보가 되어서 당신을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결코.. 거부할 수 없는 당신 유혹에 이끌려 오로지 당신 생각밖에 할 줄 모르고 당신만 사랑하는 바보가 되었습니다. 당신이 행복해하면 내 즐거움처럼 당신 따라 행복해하며 웃고 당신이 슬픈 모습 보이면 그 모습 바라보는 내 가슴이 속상해서 아무런 이유 없이 나까지 울고 싶어지는 바보 당신의 표정 하나에 함께 울고 웃는 언제나 나는 당신만 바라보는 바보랍니다. 내 하루의 일상 중에 거를 수 없는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당신을 사랑할수록 내 즐거움 또한 커져만 가는데.. 어떻게 이 행복한 사랑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나의 기쁨이고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