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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골치 아픈 세상이라 연락 한번 못했다 문득 생각난다는 게 너 하나 밖에 없더라 나도 먹고살기 바쁜 터라 연락 한번 못했다 선약이 뭐 필요하냐 그래 오늘 한번 뭉치자! 땡전 한 푼 없어도 늘 너라서 행복했다. 답답한 맘 다 털어내자 이 술잔에 다 비우자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지친 세상 힘든 세상에 니가 바로 내 유일한 일탈이다.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세월 가도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지켜줌을 보고 싶다. 나의 친구야!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정신없는 하루 끝에 반복되는 일상에 나를 위로해 줄 사람 너 하나 생각나더라 나도 전쟁 같은 하루 끝에 술 한 잔 생각나는데 인생이 뭐 별거 있냐 그래 오늘 한번 뭉치자 땡전 한 푼 없어도 늘 너라서 행복했다. 허전한 맘 다 털어내자 이 술..
🌹여보게 친구 자네도 그러한가🌹 가끔은 살아간다는 것이 막막하네 정금보다도 더 귀한 시간 그 시간이 마구 흘러가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이렇게 바람과 함께 서 있기만 하네 수첩을 뒤져보아도 전화할 곳이 없다는 말 아무리 생각하여도 만날 사람이 없다는 말 내게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으네 여보게 친구 오랜만에 불러보네 삶이 지칠 때면 생각나는 사람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여지없이 당신이 나를 불러낸다네 그런 날은 많이 외롭지 그런 날은 언제나 자네 곁에 있다고 언제나 가슴속에서 함께 호흡한다고 믿었건만 왜 이렇게 가슴이 저리는가 당신도 그러한가 젖은 낙엽처럼 풀석 주저앉아 하염없이 비라도 맞았으면 좋겠네 잘 지내고 있나 잘 살고 있나 한 번 정도 묻고 살 수도 있으련만 그러나 오늘도 마음에 새겨두었네 ..
🙆♂️고맙다 친구야! 니가 있어서 참 좋다🙆♀️ 오늘도 찾아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값비싼 음식 찾지 않고 순대국이나 칼국수에 소주 한 잔 마시며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서로의 이름 부르며 좋은 말, 나쁜 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 들어서 반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고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 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뼈마디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 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친구가 있어 나는 좋다. 그래서 친구가 있어서 좋다!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ly/49ZK0pc
★여보게 친구 자네도 그러한가★ 가끔은 살아간다는 것이 막막하네 정금보다도 더 귀한 시간 그 시간이 마구 흘러가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이렇게 바람과 함께 서 있기만 하네 수첩을 뒤져보아도 전화할 곳이 없다는 말 아무리 생각하여도 만날 사람이 없다는 말 내게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으네 여보게 친구 오랜만에 불러보네 삶이 지칠 때면 생각나는 사람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여지없이 당신이 나를 불러낸다네 그런 날은 많이 외롭지 그런 날은 언제나 자네 곁에 있다고 언제나 가슴속에서 함께 호흡한다고 믿었건만 왜 이렇게 가슴이 저리는가 당신도 그러한가 젖은 낙엽처럼 풀석 주저앉아 하염없이 비라도 맞았으면 좋겠네 잘 지내고 있나 잘 살고 있나 한 번 정도 묻고 살 수도 있으련만 그러나 오늘도 마음에 새겨두었네 ..
★참 좋은 친구★ 애지중지키웠던 자식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들 사용하지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큰방 아내는 작은방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년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나마좋은 건 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을 잊게해주니~ 서로에게 좋은 말해주고 기운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고맙다! 잘 묵꼬 잘 살거라 부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보자구나! 세상이 다..
★그윽한 맛을 내는 친구★ 잊고 있다가 문득 생각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잊고 살다가 문득 내 삶 속으로 들어오는 정겨운 이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있는 것조차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지만 힘겨운 날에, 외로운 날에 힘이 되어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만남은 그저 일회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기억되고 오래도록 유지되는 관계라서 아름답습니다 오래 묵어서 그윽한 냄새와 깊은 맛을 보여주는 된장처럼 창고에서 오랫동안 먼지를 뒤집어쓴 세월이 오랜 만큼 더 진하고 아름다운 맛을 낸다는 포도주처럼 오랜 세월 함께 하며 그윽한 정이 들은 사람들이 아름답습니다 그러고 보면 잊혀져간 친구들 소리 없이 떠나간 친구들도 많습니다 손을 잡으면 누구나 정이 흐르고 가슴을 헤집어 보여주고 싶은 친구들도 많은데 어찌하다 보..
★친구야! 오늘 술 한잔하자★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 불러내어 마주보며 한잔하는 술은 정말 좋다 사는게 뭔지... 다람쥐 쳇 바퀴 돌 듯 살아가노라니 마음은 있어도 자주 만나지 못했는데 미안한 마음은 술잔에다 가득 채우고 반가운 얼굴은 마음에다 가득 담고서 자! 들자 친구야... 건강한 것을 보니 고맙다 못 보던 사이에 배가 좀 나왔지만 오히려 듬직하니 보기가 더 좋네 먼저 보다 더 많아진 우리의 흰 머리카락은 세상을 산다는 게 쉽지 않음을 말해주지만... 그래도 우리 열심히 살자 건배에 또 건배로 약간 취한 몸은 서로 어깨동무하며 포장마차 위로 내리는 빗소리 따라 눈 지그시 감고 흥얼거리는 둘만의 푸근함 자! 들자 친구야! 그리고 잘살자~~ 사랑해 친구야!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골치 아픈 세상이라 연락 한번 못했다 문득 생각난다는 게 너 하나 밖에 없더라 나도 먹고살기 바쁜 터라 연락 한번 못했다 선약이 뭐 필요하냐 그래 오늘 한번 뭉치자! 땡전 한 푼 없어도 늘 너라서 행복했다. 답답한 맘 다 털어내자 이 술잔에 다 비우자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지친 세상 힘든 세상에 니가 바로 내 유일한 일탈이다.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세월 가도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지켜줌을 보고 싶다. 나의 친구야! 소주 한잔하자 친구야~ 정신없는 하루 끝에 반복되는 일상에 나를 위로해 줄 사람 너 하나 생각나더라 나도 전쟁 같은 하루 끝에 술 한 잔 생각나는데 인생이 뭐 별거 있냐 그래 오늘 한번 뭉치자 땡전 한 푼 없어도 늘 너라서 행복했다. 허전한 맘 다 털어내자 이 술잔..
★참 좋은 친구★ 애지중지키웠던 자식들 다 떠나니 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 옷장속 지폐들 사용하지않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 미소짓던 멋쟁이 그녀~ 늙으니 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큰방 아내는 작은방 몸은 남이되고 말만 섞는 아내도 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 살아보니 내 것은 없고 빚만 남은 빚쟁이처럼 디기 서럽고 처량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 잃을 것도 숨길 것도 없다! 병없이 탈없이 살아도 길어야 십년이다! 아 생각해보니 그나마좋은 건 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 흔들어주고 웃고 말하며 시간을 잊게해주니~ 서로에게 좋은 말해주고 기운나게 하고 돌아서면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 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고맙다! 잘 묵꼬 잘 살거라 부디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보자구나! 세상이 다..
★고맙다 친구야! 니가 있어서 참 좋다★ 오늘도 찾아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값비싼 음식 찾지 않고 순대국이나 칼국수에 소주 한 잔 마시며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서로의 이름 부르며 좋은 말, 나쁜 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 들어서 반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고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 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뼈마디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 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친구가 있어 나는 좋다. 그래서 친구가 있어서 좋다 - 좋은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