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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힘내시게 나의 친구야!🌹 우리가 살면서 흠집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다들 흠집 하나쯤은 가지고 살아간다네! 아니 흠집 하나면 그래도 복 받은 인생이라네!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흠집을 가지고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네! 뭐가 창피한 일인가! 삶! 인생! 행복! 그거 너무 어럽게 생각하지 말게나! 풀리지 않는 근심 덩어리 수학 문제도 괴물처럼 커져만 가는 걱정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해답은 나온다네 밤새 근심 걱정 고민해도 아침엔 밝은 해가 떠오르지 않는가! 그렇듯 갈라진 땅에도 단비가 촉촉이 내려 친구가 바라는 일이 언젠가는 흙냄새 비집고 웃음꽃 피울 날이 있을 것이니 친구야! "기죽지 말고 힘내시게" - 김현수 - https://bit.ly..
★고맙다 친구야! 니가 있어서 참 좋다★ 오늘도 찾아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값비싼 음식 찾지 않고 순대국이나 칼국수에 소주 한 잔 마시며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서로의 이름 부르며 좋은 말, 나쁜 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 들어서 반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고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 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뼈마디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 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친구가 있어 나는 좋다. 그래서 친구가 있어서 좋다 - 좋은글 中에서 -
★고맙다 친구야! 니가 있어서 참 좋다★ 오늘도 찾아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값비싼 음식 찾지 않고 순대국이나 칼국수에 소주 한 잔 마시며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서로의 이름 부르며 좋은 말, 나쁜 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 들어서 반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고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 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뼈마디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 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친구가 있어 나는 좋다. 그래서 친구가 있어서 좋다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ly/31nC56W
★내 친구는★ 가까이 와있어도 부담 줄까 봐 선뜻 연락할 수 없는 사람 주머니에서 꺼냈다 넣었다 휴대 전화기만 귀찮게 만드는 사람 산이 좋아 산에 와 있어도 물이 좋아 계곡 물을 보고 있다가도 마음속에 담아 둔 모습 꺼내보게 하는 사람 안부 문자 보내놓고 바쁘면 답 안 해도 된다고 적어놓고 바쁜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휴대전화기만 보게 하는 사람 바쁜 일 때문에 시간이 훨씬 지나 식당에 와서도 "식사는 했을까?" 시장기보다 안부가 궁금하게 하는 사람 차 한 잔 같이 하고 싶은 사람 만났던 날과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다 가끔 지하철역을 지나치게 하는 사람 되돌아와도 기분 좋고 발걸음이 가볍게 해주는 사람 봄, 여름, 가을, 겨울 구분 없이 내 안에 활짝 꽃이 피게 해주는 사람 함께 그 꽃을 보고 싶은 사람 ..
★있잖아 친구야!★ 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 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었으면 해 우리 둘이 함께라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거 같거든 네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줄 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게 언제든 얼굴을 묻고 맘껏 눈물을 흘리렴 대신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 보지는 말자 이제 우리에겐 내일만이 의미 있을 뿐이지 않니 가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 거야 가는 길이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을 거야 그땐 내게 말을 하렴 네가 뒤 쳐지면 내가 언제까지고 기다려 줄 거고 앞서가면 부지런히 따라가 줄게 발걸음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피곤해지면 나를 베개 삼아 잠시 쉬어도 괜찮아 하지만 내게 너무 의지하려고 하지 마 곁에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
★고맙다 친구야! 니가 있어서 참 좋다★ 오늘도 찾아 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값비싼 음식 찾지 않고 순대국이나 칼국수에 소주 한 잔 마시며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서로의 이름 부르며 좋은 말, 나쁜 말, 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 한 마디로 넘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 들어서 반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고 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 웃음 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뼈마디 아프다고 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 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산길 걸으며 "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 것도 복이야" 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 길동무 친구가 있어 나는 좋다. 그래서 친구가 있어서 좋다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ly/35dnbPv
★참 좋은 친구★ 애지중지키웠던자식들 다 떠나니내 것이 아니었다! 꼬깃꼬깃 숨겨 놓은옷장속 지폐들사용하지않으니내 것이 아니었다! 긴머리칼 빗어넘기며미소짓던 멋쟁이 그녀~늙으니내 것이 아니었다! 나는 큰방아내는 작은방몸은 남이되고말만 섞는아내도내 것이 아니었다! 칠십인생 살아보니내 것은 없고빚만 남은 빚쟁이처럼디기 서럽고 처량하다! 내 것이라곤 없으니잃을 것도숨길 것도 없다! 병없이 탈없이 살아도길어야 십년이다! 아 생각해보니그나마좋은 건친구였다! 좋아서 손잡아흔들어주고웃고 말하며시간을 잊게해주니~ 서로에게좋은 말해주고기운나게 하고돌아서면 보고싶고그리운 사람그는 친구였다! 친구야! 고맙다!잘 묵꼬 잘 살거라부디 아프지말고오래오래 보자구나! 세상이 다 변하여도변함이 없는 건오직 친구뿐이더라! - 좋은글 中에..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아픈 마음을 적시..
★연인 같은 친구★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엇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기로밤을 지새워도 지루하지 않을 그런 사람을!아내나 남편 이야기도편히 나눌 수 있는 친구같은 사람! 설레임을 느끼게 하면서도 자제할 줄 아는 사람!열심히 살면서 비울 줄도 아는 사람!어제에 연연하지 않고오늘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 세상을 고운 시선으로바라 볼 줄 아는 사람이면 더욱 좋으리!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혹시 헤어진다 해도 먼 훗날! 노인정에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면서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 하나 있다면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고 싶다 내 남은 인생의 세..
★비타민 친구★ 수없이많고 많은 사람 중에너와 내가 만나 것신께서 주신 놀라운 축복 친구란 이름으로 만나그리운 이름이 되어 버린불러도 불러보고 싶은미소가 아름다운 그 모습 고마움 전해주고진실한 마음 감사생각만 해도 기분 좋고앤돌핀이 샘솟게 하는... 마음 한구석엔언제나 그리움 가득행복 보따리 한아름 때론 변덕스러운 마음때론 기뻐하던 모습때론 사랑스러운 얼굴때론 토라져 눈 흘겨도 좋던 스쳐가는 바람결에안부를 물어보고그리움 새가 되어 날갯짓한너의 그림자 그려본다 두 손 모아 건강하길 기도하고언제가 꼭 만나길 소망하면...그리운 마음의 강퐁당퐁당 빠져간다 - 김형님 - https://bit.ly/3d7i4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