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벗 (23)
365일 당신의 마음
★고맙다 친구야! 니가 있어서 참 좋다★ 오늘도찾아 주는 친구가있어서 좋다. 값비싼 음식 찾지 않고순대국이나 칼국수에소주 한 잔 마시며 지난 이야기하는 친구가있어서 좋다. 서로의 이름 부르며좋은 말,나쁜 말,서슴없이 해도 허물없는 농담한 마디로 넘겨주는친구가 있어서 좋다 나이 들어서 반말할 수 있는친구가 있어 좋고가끔 음담패설 들려주어웃음 짓게 하는 친구가 있어 좋다 겨울바람에 뼈마디 아프다고어느 병실에 누워있는 친구,함께 병문안 갈 수 있는친구가 있어 좋다 산길 걸으며"우리 나이에 이렇게 산행하는 것도 복이야"서로 위로하며 함께 걷는 말동무,길동무 친구가 있어 나는 좋다. 그래서친구가 있어서 좋다 - 좋은글 中에서 - https://bit.ly/38gUqUT
★벗!★ 삶을 살아가며 벗으로 아는 사람은 많아도마음을 아는 벗은 얼마나 되겠는가? 주봉지기천배소 酒逢知己千杯少화불투기반구다 話不投機半句多 "막역한 친구와의 술은 천 잔도 부족 하고말섞기 싫은 사람의 말은 반 마디도 많다" 열매를 맺지 않는 꽃은 심지 말고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했다 서로 술이나 음식을 함께 할 때에는형님 동생이니 자네와 나라 하는친구가 많으나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도와 줄 친구는 별로 없느니라 길은 멀어도 찾아갈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정말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털어 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피 나눈 형제라도 말 못할 형편이 있는데 함께 하는 술 한잔 만..
★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저 가는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살아갈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그리고 때로는 아주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기쁜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그대를 사랑합니다^^ - 좋은글 中에서 - h..
★건강과 벗★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잡아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 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 본 사람 없고, 소시적 한가락 안해 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이슬 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랍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반에서 일 등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드랍니다 돈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돈..
★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저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멀리 보이지않는 그곳에서 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
★소주 한잔할래? 라는 말★ 막걸리 한잔할래? 정말로 막걸리가 먹고 싶단 뜻이니 막걸리 안 땡기면 거절해도 됩니다. 맥주 한잔할래? 만나서 가볍게 웃고 떠들잔 얘기니 그럴 기분 아니면 거절해도 됩니다. 하지만 소주 한잔할래? 이 말은 좀 다릅니다. 진짜로 소주가 먹고 싶거나 가벼운 기분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어서 일겁니다. 외로워서 일겁니다. 외로워서 힘들고 힘들어서 외로운게 사는 일 아니겠습니까? 소주가 맛있어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저 알콜에 물 탄게 소주 아니겠습니까? 그걸 굳이 조그만 잔에 홀짝홀짝 따라 먹는 건 왜 그러겠습니까? 이 쓴 소주를 핑계 삼아 만나고 싶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같이 놀자고 말하는 법을 잊어버린 어른들이라 그저 같이 소주 한잔하자는 말로..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
★건강과 벗★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잡아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잘 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 자가 그 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 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 본 사람 없고, 소시적 한가락 안해 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이슬 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랍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마십시오. 반에서 일 등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드랍니다. 돈 자랑도 하..
★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저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멀리 보이지않는 그곳에서 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
★벗님에게 전하는 아침 문안 편지★ 새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꽂을 보면 마음이 아름다워 집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 많이 만들어 가세요 인생의 정 비록 살아온 길이 다 달라도 천년지기면 어떻고 백년지기면 무슨 상관 있겠소 남은 여생 기쁠때는 함께 박장대소로 웃어주며 기뻐하고 마음아파 눈시울 적실때는 작은 손수건 하나지만 눈물 닦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그런 마음 하나면 족할 것을.. 진솔하게 마음이 통하면 가진 게 있고 없고 가 무슨 허물이 되겠소 진심된 마음이 중요한 것을.. 우리 그런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즐거운날 되시기바랍니다♡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y/2IxCq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