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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비 내리는 날의 막걸리!🍶 오늘처럼 토닥토닥 빗줄기 땅바닥 두드리는 날에는 왠지 막걸리 한잔이 간절하게 생각난다 여기저기 찌그러진 볼품없는 양은그릇에 막걸리 한잔 가득 부어 목구멍으로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왜 영락없이 막걸리에 지글지글 노릇한 부침개가 생각나는지 작은 잔에 마셔도 쓰디쓴 소주보다 하얀 거품이 넘실거리는 시원한 맥주보다도 뽀오얀 막걸리 한 사발이 유난히 입안 가득 댕긴다 울긋불긋 못생긴 양은그릇에 한잔 가득 부어 새끼손가락으로 휘휘 젖어 마시고 김치한 조각 집어 먹은들 어떠하리 세상 근심 막걸리에 담아 마시고 나면 이 세상이 다 내 것이거늘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
★비 내리는 날의 막걸리!★ 오늘처럼 토닥토닥 빗줄기 땅바닥 두드리는 날에는 왠지 막걸리 한잔이 간절하게 생각난다 여기저기 찌그러진 볼품없는 양은그릇에 막걸리 한잔 가득 부어 목구멍으로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왜 영락없이 막걸리에 지글지글 노릇한 부침개가 생각나는지 작은 잔에 마셔도 쓰디쓴 소주보다 하얀 거품이 넘실거리는 시원한 맥주보다도 뽀오얀 막걸리 한 사발이 유난히 입안 가득 댕긴다 울긋불긋 못생긴 양은그릇에 한잔 가득 부어 새끼손가락으로 휘휘 젖어 마시고 김치한 조각 집어 먹은들 어떠하리 세상 근심 막걸리에 담아 마시고 나면 이 세상이 다 내 것이거늘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
★비 오는 날의 막걸리!★ 오늘처럼 토닥토닥 빗줄기 땅바닥 두드리는 날에는 왠지 막걸리 한잔이 간절하게 생각난다 여기저기 찌그러진 볼품없는 양은그릇에 막걸리 한잔 가득 부어 목구멍으로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왜 영락없이 막걸리에 지글지글 노릇한 부침개가 생각나는지 작은 잔에 마셔도 쓰디쓴 소주보다 하얀 거품이 넘실거리는 시원한 맥주보다도 뽀오얀 막걸리 한 사발이 유난히 입안 가득 댕긴다 울긋불긋 못생긴 양은그릇에 한잔 가득 부어 새끼손가락으로 휘휘 젖어 마시고 김치한 조각 집어 먹은들 어떠하리 세상 근심 막걸리에 담아 마시고 나면 이 세상이 다 내 것이거늘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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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막걸리★ 오늘처럼토닥토닥 빗줄기땅바닥 두드리는 날에는왠지 막걸리 한잔이 간절하게 생각난다 여기저기찌그러진 볼품없는 양은그릇에막걸리 한잔 가득 부어목구멍으로벌컥벌컥 들이키고 싶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왜영락없이 막걸리에지글지글 노릇한부침개가 생각나는지 작은 잔에 마셔도쓰디쓴 소주보다하얀 거품이 넘실거리는시원한 맥주보다도 뽀오얀막걸리 한 사발이유난히 입안 가득 댕긴다 울긋불긋 못생긴양은그릇에 한잔 가득 부어새끼손가락으로 휘휘 젖어 마시고김치한 조각 집어 먹은들 어떠하리 세상 근심막걸리에 담아 마시고 나면이 세상이 다 내 것이거늘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요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라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술 또한 나를 따르니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친구야오늘처럼 비 내리는 날부침개 한 점 너..
★비 내리는 날의 막걸리★ 오늘처럼 토닥토닥 빗줄기 땅바닥 두드리는 날에는 왠지 막걸리 한잔이 간절하게 생각난다 여기저기 찌그러진 볼품없는 양은그릇에 막걸리 한잔 가득 부어 목구멍으로 벌컥벌컥 들이키고 싶다 비가 내리는 날에는 왜 영락없이 막걸리에 지글지글 노릇한 부침개가 생각나는지 작은 잔에 마셔도 쓰디쓴 소주보다 하얀 거품이 넘실거리는 시원한 맥주보다도 뽀오얀 막걸리 한 사발이 유난히 입안 가득 댕긴다 울긋불긋 못생긴 양은그릇에 한잔 가득 부어 새끼손가락으로 휘휘 젖어 마시고 김치한 조각 집어 먹은들 어떠하리 세상 근심 막걸리에 담아 마시고 나면 이 세상이 다 내 것이거늘 하늘이 술을 내리니 천주요 땅이 술을 권하니 지주라 내가 술을 알고 마시고 술 또한 나를 따르니 내 어찌 이 한잔 술을 마다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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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지글 지글 지져지는 파전 익어 가는 소리 이 비 사이로 퍼지는 기름진 냄새 막걸리 한사발 비와 함께 앉은 뒷 마루가 시끌벅적 하다 처마끝의 빗방울 장단에 잔은 채우고 권주가 곁드린 막걸리 한사발 술상 모서리에 젓가락 장단에 마추어 홍도야 울지마라 한곡조 부른다 입안 가득 땡초 정구지 찌짐의 얼얼한 매운맛 삼키자니 매운맛 입안에 돈다 저 위 하늘에도 한잔 권할까? 빗소리 안주삼아 또 한잔 마신다 지난 시절을 회상 하면서 70년대로 돌아가 본다 사랑하는 우리 벗님들^^ 장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퇴근길 안전운행 잊지마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y/2S8GY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