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글귀 (1303)
365일 당신의 마음
★공자의 사람을 보는 9가지 지혜★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 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니라." - 공자 - 하늘은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 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 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 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 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 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 써서 그 공경을 보며,3. 번거로운..
★희망부터 하나 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하듯이 내 마음도 아프면 누군가에게 그대로 내보이고 빨리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내용을 이해하고 마음에 새기듯이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그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간직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위험한 곳에 가면 몸을 낮추고 더욱 조심하듯이 어려움이 닥치면 더욱 겸손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내가 되면 좋겠습니다. 어린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한결같은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피곤한 빛을 띠고 아무 말 하지 않을 때 무슨 일 있었냐고 다그치기보다는 따뜻한 눈빛으로 몇 시간이고 그댈 바라 보다가 헤어질때 믿는다는 한 마디로 내 마음 표현하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힘들어 할때도 어설픈 위로로 오히려 더 답답할 내 마음 드러내기보다는 그냥 그대 옆에서 조용히 다독 거리고 그대 맘 편해질 때까지 곁을 떠나지 않는 그런 내가 되어 줄게요... 내가 그대에게 기쁨과 슬픔을 얻어가는 만큼 그대는 나를 통하여 기쁨만을 누릴 수 있도록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 줄게요... 나는 그대에게 진실한 친구가 되어 줄게요... 그대가 마음속에 담고만 있던 속내를 한점 부끄럼없이 솔직하게 표현 할 수 있는 편한 친구... 내 마음 속 바램과 욕심의 ..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몸에 쌓인 독소배출에 좋은 식품♠ 몸에 쌓인 독소배출에 도움을 주는 식품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꼭 한두가지라도 꾸준히 드시는게 좋습니다. ▶ 녹차 녹차의 카페인은 대뇌를 자극해 머리를 맑게 해주고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여주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 버섯 버섯은 아주 뛰어난 항암 식품이다. 또한 표고버섯을 말리면 비타민 D가 증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B형 감염 환자의 암 발생률을 30% 정도 낮추어준다는 보고가 있다. ▶ 오이 알칼리성 식품으로 수분이 많고 이뇨 작용을 해 여름에 먹으면 몸의 열을 없애고 부기가 빠진다. ▶ 깻잎 엽록소가 풍부해 발암 물질 배출과 세포 재생 작용이 강하다. 특히 알레르기 환자의 가려움증을 없애고 피부를 정상적으로 재생시켜준다. ▶ 부추 몸..
★우생마사(牛生馬死)★ 아주 커다란 저수지에 말과 소를 동시에 던져 넣으면 둘 다 헤엄쳐서 육지로 나옵니다. 말의 헤엄 속도가 훨씬 빨라 거의 소의 두 배의 속도로 땅을 밟는데 네발 달린 짐승이 무슨 헤엄을 그렇게 잘 치는지 보고 있으면 신기하죠. 그런데, 장마기에 큰물이 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갑자기 불어난 물에 소와 말을 동시에 던져 보면, 소는 살아서 나오는데, 말은 익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말은 헤엄은 잘 치지만 강한 물살이 떠미니깐 그 물살을 이겨 내려고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려 합니다. 1미터 전진 하다가 물살에 밀려서 다시 1미터 후퇴를 반복합니다. 한 20분정도 헤엄치면 제 자리에서 맴돌다가 지쳐서 물을 마시고 익사해 버립니다. 그런데 소는 절대로 물살을 위로 거슬..
★가훈에 쓰기 좋은 고사성어 36가지★ 01.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 가정이 화목하면 무엇이든지 잘되어 나간다. 02.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 03. 公平無私(공평무사) -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 04. 克己復禮(극기복례) - 욕망을 억제하여 바른행동을 한다. 05. 公生明 (공생명) - 공평하면 판단을 그르치지 않는다. 06. 見仁見智(견인견지) - 사람은 보는것에 따라 생각을 달리한다. 07. 結者解之(결자해지)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08. 結草報恩(결초보은) -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 09. 敎學相長(교학상장) - 가르침이나 배움이 나에게는 모두 도움이 된다. 10. 騎虎之勢(기호지세) - 호랑이 등에 타고가다가 내리게되면 잡혀..
★설날 고향 가는 길★ 내 어머니의 체온이 동구 밖까지 손짓이 되고.. 내 아버지의 소망이 먼길까지 마중을 나오는 곳.. 마당 가운데 수 없이 찍혀 있을 종종 걸음들은 먹음직하거나 보암직만 해도 목에 걸리셨을 어머니의 흔적.. 온 세상이 모두 하얗게 되어도 쓸고 쓴 이 길은 겉으로 내색하진 않아도 종일 기다렸을 아버지의 숨결.. 오래 오래 사세요 건강하시구요 자주 오도록 할께요.. 그냥 그냥 좋아하시던 내 부모님.. 언제 다시 뵐 수 있을까요? 내 아버지, 내 어머니.. 이젠 치울 이 없어 눈 쌓인 길을 보고픔에 눈물로 녹이며 갑니다.. - 오광수 - http://bit.ly/2RuoYq4
★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그리운 나의 님 사랑향기 배달왔어요. 수줍은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아이처럼 발 동동구르며 순간 부끄러운 마음 읽힐까 애써 숨기는 표정속에 어느새 들켜버린 부끄러운 볼 빨갛게 익어서 그리운 님과 마주합니다. 내내 기다렸어요 포근한 하이얀 사랑방에 내딛는 당신의 발걸음이 반가우면서 최고의 기쁨인 이유는 당신을 몰랐던 날까지도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통해서 시작되는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의 고리에 감춰진 마음을 여는 푸른빛의 희망이 있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그대의 떨림으로 불어오는 상큼한 아침향기 달밤에 흩날리듯 쏟아지는 부드러운 솜털의 저녁향기 그리운 나의 님 사랑향기 배달왔어요. 수줍은 가슴 살짝 노크하는 소리 들리세요?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
★20년 만에 써보는 러브레터★ "사랑하는 당신에게" 라고 첫머리를 써넣고는 비스듬한 그 글씨를 한참 동안 바라보았소. 당신을 그렇게 불러본 게 얼마만의 일인지.. 옆자리 동료가 볼까 팔꿈치로 가려 가며 20년 만에 써보는 러브레터..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눈부신 모습에 "내 목숨보다 당신을 아끼겠다" 다짐했었건만 지난 세월, 못난 내 탓으로 당신 눈에서 흐른 눈물이 강보다 깊게 내 마음을 흐르는구려. 전생의 원수가 부부로 만난다더니 그동안 우린 많이도 싸웠소. 살림 좀 똑바로 해라. 뭘 잘했다고 술 마시고 큰소리냐. 이렇게는 못 산다 갈라서자. 아무것도 아닌 일로 서로에게 상처주고 "미안하다" 한마디가 왜 그리 어렵던지.. 누군가 그러더군. 결혼은 30점짜리와 40점짜리가 만나 100점을 향해 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