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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12월의 달력🌹 딱 한 장! 고목 나무에 외롭게 매달려 있는 마지막 낙엽 같은 초라한 12월의 달력, 열두 잎 중 어느새인가 열 한 잎은 떨어져 버리고 외롭게 남아 있는 마지막 한 장도 며칠이 지나면 힘없이 자취를 감춰버리겠지! 한 해의 마지막임을 실감케 한 남은 한 장의 달력은 올 한해 인간 세계에서 겪어온 사건 사고의 가슴 아픈 추억 중에 무슨 일을 가장 먼저 기억하고 있을꼬 나~ 바쁨 속에서도 지칠 줄 모르고 열심히 살아온 행복해야 할 우리의 삶 속에도 기억될 만한 슬픈 일들은 가슴 속에 담아 겨울날 음지의 차가운 곳에 묻어 두고, 올 한해 고마웠던 내 주위의 모든 분들에게 매사에 고마운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의미 있고 뜻있는 관심과 따뜻한 사랑 속에서 행복했노라고! 새해에는 적당히 바쁘면서 ..
💌2023년 마지막 한 주에 전하는 아침 편지💌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하시는 일마다 기쁨이 되고 숨 쉬는 순간마다 즐거움과 사랑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한 주 보내세요~♬ 😘행복 사랑 가득하세요^^😘 하늘을 바라보며 타박이며 걷는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과 마주치는 달빛 두 눈에 넣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으로 고마운 사람들에게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스치듯 지나치는 그리운 얼굴들 달 속에 넣으니 가슴 뭉클했던 사연이 별 무리를 이루고 반짝이며 지나가는 인연의 줄을 꼭 잡고 그리움을 하얗게 그리며 또 한 살이란 나이를 훌쩍 마셔 버립니다. 어디에 있든지 찾아갈 수 없더라도 끊을 수 없는 인연의 얼굴은 잊지 않았노라고 저 하늘 달님에게 조용히 속삭이면 환한 달빛을 설명할 수 없는 ..
★여보! 미안한 만큼 당신을 사랑한다오★ 여보... 당신을 이렇게 보고 있으면 왜 이리도 안쓰럽고 미안하기만 한지 그저 이 못난 나 하나 믿고 내 곁에 있는 당신이 내심 고마운 마음이지만 그 고맙다는 말조차도 너무도 미안하고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 그 고맙다는 한마디조차도 해 줄 수가 없다오 매일 잘해주는 것도 걱정 근심 덜어주는 것도 하나 없으면서 그저 장난치듯 우스개 소리로 사랑한단 말은 잘도 해주지만 사실은 그 사랑한단 말속에는 남들처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단 말도 함께 건네주는 내 마음의 애달픈 소리라오 세상에 둘도 없는 당신인데 그 하나뿐인 당신한테 이 정도 밖에 해 줄 수 없는 내 마음은 늘 당신을 볼 때마다 가슴이 메여지고 아프기만 하다오 당신은 어찌 나를 만나서 하염없이 흘러가는 세월..
★인연의 노래★ 인연의 울타리는 편안했습니다서로 웃음을 나누었고서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들에 얼굴엔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마음이 통하는문은 항상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대화가 통하고마음과 마음이 하나 되는 느낌은울컥이는 가슴으로눈시울 적시는 행복함의 눈물이었고아픔을 달래는 조용히 흐르는 침묵은그들도 함께 아픔을 느끼기 때문이었습니다 참 고마운 사람들참 따뜻한 마음들그들의 얼굴이 하나 둘 스쳐가는 시간이면 명치끝에서 올라오는행복한 눈물을 감추질 못하고한 줄의 짧은 글로그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잊는다는 것잊힌다는 것잊어버려야 하는 것이참 많지만그들의 고마운 마음은절대 잊고 싶지 않습니다 고요히 흐르는 까만 하늘에인연이란 오선지를 그어놓고어둠을 밝혀주는 가로등 불빛처럼 서로 마음을 비춰주는밝고 청아한음악..
★여보! 미안한 만큼 당신을 사랑한다오★ 여보...당신을 이렇게 보고 있으면왜 이리도 안쓰럽고 미안하기만 한지 그저 이 못난 나 하나 믿고내 곁에 있는 당신이내심 고마운 마음이지만 그 고맙다는 말조차도너무도 미안하고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그 고맙다는 한마디조차도해 줄 수가 없다오 매일 잘해주는 것도걱정 근심 덜어주는 것도 하나 없으면서그저 장난치듯 우스개 소리로사랑한단 말은 잘도 해주지만 사실은 그 사랑한단 말속에는남들처럼 잘해주지 못해서미안하단 말도 함께 건네주는내 마음의 애달픈 소리라오 세상에 둘도 없는 당신인데그 하나뿐인 당신한테이 정도 밖에 해 줄 수 없는 내 마음은늘 당신을 볼 때마다가슴이 메여지고 아프기만 하다오 당신은 어찌 나를 만나서하염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아무런 부귀영화도 누리지 못하..
★인연의 노래★ 인연의 울타리는 편안했습니다 서로 웃음을 나누었고 서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그들에 얼굴엔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았으며 마음이 통하는 문은 항상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대화가 통하고 마음과 마음이 하나 되는 느낌은 울컥이는 가슴으로 눈시울 적시는 행복함의 눈물이었고 아픔을 달래는 조용히 흐르는 침묵은 그들도 함께 아픔을 느끼기 때문이었습니다 참 고마운 사람들 참 따뜻한 마음들 그들의 얼굴이 하나 둘 스쳐가는 시간이면 명치끝에서 올라오는 행복한 눈물을 감추질 못하고 한 줄의 짧은 글로 그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잊는다는 것 잊힌다는 것 잊어버려야 하는 것이 참 많지만 그들의 고마운 마음은 절대 잊고 싶지 않습니다 고요히 흐르는 까만 하늘에 인연이란 오선지를 그어놓고 어둠을 밝혀주는 가로등 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