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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다오. 늙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했던 말을 하고 또 하더라도 말하는 중간에 못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면 좋겠다. 네가 어렸을 때 좋아하고 듣고 싶어 했던 이야기를 네가 잠이 들 때까지 셀 수 없이 되풀이하면서 들려주지 않았니? 훗날에 혹시 우리가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면 우리를 너무 부끄럽게 하거나 나무라지는 말아다오. 수없이 핑계를 대면서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도망치던 너의 옛 시..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어디까지 가시는지 몰라도 너무 서두르셨나봐요.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그 사람 만나러 가는 길이 그렇게 좋으셨어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머릿속이 하예지셨어요. 지금 가시는길에 함께 가지고 가야할 가장 소중한 것일텐데 그래도 손님 너무 정신이 없으셨나봐요. 제가 얼른보고 말씀드렸길래 다행이지 나중에 사랑을놓고 내린사실을 알았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안타까웠겠어요. 앞으론 정말 조심하세요. 사랑일랑 아예 두손으로 꼬옥 잡고 곁에서 떼어 두지도 마세요. 혹시나 뭐라도 두고 내리시려면 사랑은 빼고 이별만 놓아 두세요.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y/2JyuQ0I
★가장 소중한 것은 가까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마치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 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어디까지 가시는지 몰라도 너무 서두르셨나봐요. 손님! 사랑을 두고 내리셨군요. 그 사람 만나러 가는 길이 그렇게 좋으셨어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머릿속이 하예지셨어요. 지금 가시는길에 함께 가지고 가야할 가장 소중한 것일텐데 그래도 손님 너무 정신이 없으셨나봐요. 제가 얼른보고 말씀드렸길래 다행이지 나중에 사랑을놓고 내린사실을 알았다면 얼마나 당황스럽고 안타까웠겠어요. 앞으론 정말 조심하세요. 사랑일랑 아예 두손으로 꼬옥 잡고 곁에서 떼어 두지도 마세요. 혹시나 뭐라도 두고 내리시려면 사랑은 빼고 이별만 놓아 두세요. - 좋은글 中에서 - http://bit.ly/2C1I6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