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2/17 (3)
365일 당신의 마음
❄어머니의 무덤 이야기❄ 눈이 수북이 쌓이도록 내린 어느 추운 겨울날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를 찾는 두 사람의 발걸음이 있었습니다. 나이가 지긋한 한 사람은 미국 사람이었고 젊은 청년은 한국 사람이었습니다 눈 속을 빠져나가며 한참 골짜기를 더듬어 들어간 두 사람이 마침내 한 무덤 앞에 섰습니다 "이곳이 네 어머니가 묻힌 곳이란다." 나이 많은 미국인이 청년에게 말했습니다. 6.25사변을 맞아 치열한 전투 속에서 한 미군 병사가 강원도 깊은 골짜기로 후퇴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가만 들어보니 아이 울음소리였습니다. 울음소리를 따라가 봤더니 소리는 눈구덩이 속에서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아이를 눈에서 꺼내기 위해 눈을 치우던 미국 병사는 소스라쳐 놀라고 말았습니다. 또 한 번 놀란 것..
🔎뇌 신경센터가 개발한 치매 테스트🔎 1. ㅂ ㅇ ㄹ 2. ㅋ ㄲ ㄹ 3. ㅇ ㄹ ㅁ 4. ㄷ ㄹ ㄴ 5. ㅅ ㅌ ㄲ 6. ㅊ ㅅ ㅁ 7. ㄲ ㅁ ㄱ 8. ㅁ ㄷ ㅈ 9. ㄷ ㄹ ㅈ 10. ㄷ ㅁ ㅂ 11. ㄷ ㅅ ㄹ 12. ㄴ ㄱ ㄹ 13. ㅎ ㄹ ㅇ 14. ㄱ ㄹ ㄱ 15. ㅇ ㅅ ㄹ 다음 제시된 자음을 보고 동물 이름을 맞혀보세요~ 7개 이상 알지 못하면 치매 초기라고 하네요! 사랑하는 벗님들♥ 지인분들과 재미있게 맞혀보세요~^^ https://bit.ly/3DcMdCs
😘12월의 길목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 하루는 스물네시간 한달은 삼십일 일년은 열두달 정리 상자처럼 나누어져 있는 "삶"의 틀인 마지막 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희망"하며 시작한 첫번째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칸마다 "사랑"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칸마다 "욕심"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빈칸인 채로 흘려보내기도 했을겁니다. 이제 되돌아가 아쉬움을 담을 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들여다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매달려 전전긍긍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후회,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마음의 상처만 키우게 됩니다. 바라건데 12월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로 해요. 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