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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당신의 마음
★어느 산악인의 넋두리★ 산은 언제나 나를 반겨주며 안아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안아주고 싶을 때만 안아준다ㅎㅎ 산은 내가 바빠서 찾아 주지 않아도 아무 말없이 나를 기다려 준다. 그러나... 마누라는 전화통이 불난다ㅎㅎ 산은 사계절 새옷을 갈아 입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를 기다린다. 그러나... 마누라는 사계절 몸빼 입고 나를 기다린다ㅎㅎ 산은 나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마누라는 내가 만능 맥가이버가 되길 바란다ㅎㅎ 산은 10년이 흘러도 제 자리에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오늘도 어디로 튈지 모른다ㅎㅎ 산은 꾸미지 않아도 이쁘다. 그러나... 마누라는 화장 안하면 무섭다ㅎㅎ 산은 바람소리, 물소리, 새소리 등 자연의 노래가 있다. 그러나... 마누라는 잔소리와 바가지가 전부다ㅎ..
★서울의 전철역 이름도 가지가지★ ▶ 친구따라 가는 - 강남역 ▶ 가장 싸게 지은 - 일원역 ▶ 양력 설을 쇠는 - 신정역 ▶ 숙녀가 좋아하는 - 신사역 ▶ 불장난하다 사고친 - 방화역 ▶ 역 3개가 함께 있는 - 역삼역 ▶ 실수로 자주 내리는 - 오류역 ▶ 서울에서에서 가장 긴 - 길음역 ▶ 일이 산더미처럼 쌓인 - 일산역 ▶ 이산가족의 꿈을 이룬 - 상봉역 ▶ 23.5도 기울어져 있는 - 지축역 ▶ 어떤 여자라도 환영하는 - 남성역 ▶ 앞에 구정물이 흐르는 - 압구정역 ▶ 미안하네 그만 까먹었네 - 아차산역 ▶ 타고있으면 다리가 저린 - 오금역 ▶ 장사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 이문역 ▶ 분쟁시 노사 간에 만나야하는 - 대화역 ▶ 죽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 지은 - 사당역 ▶ 마라톤 선수들이 가장 좋아..
★모든게 밥으로 통하는 대한민국★ 보면 볼수록 웃기고 공감되네요~ 한번 웃고 가세요^^ * 혼낼 때 ☞ 너 오늘 국물도 없을 줄 알아! * 고마울 때 ☞ 야~ 진짜 고맙다. 나중에 밥 한번 먹자 * 안부 물어볼 때 ☞ 밥은 먹고 지내냐? * 아플 때 ☞ 밥은 꼭 챙겨 먹어 * 인사말 ☞ 식사는 하셨습니까? 밥 먹었어? * 재수 없을 때 ☞ 쟤 진짜 밥맛 없지 않냐? * 한심할 때 ☞ 저래서 밥은 벌어 먹겠냐? * 무언가 잘해야할 때 ☞ 사람이 밥값은 해야지~ * 나쁜 사이일 때 ☞ 그 사람하곤 밥 먹기도 싫어~ * 범죄를 저질렀을 때 ☞ 너 콩밥 먹는다~ * 멍청하다고 욕할 때 ☞ 어우!! 이 밥팅아~ * 심각한 상황일 때 ☞ 넌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냐? * 무슨일을 말릴 때 ☞ 그게 밥 먹여주냐? * ..
★요즘 세상.. 어느 분의 간절한 기도★ 한 번 웃읍시다^^ 아이고 천지신명님 하나님 부처님! 우리가 얼마나 거짓에 막말들을 했으면 주둥이를 마스크로 다 틀어막고 살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서로 다투고 싸우며 시기하고 미워했으면 거리를 두고 살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죄를 짓고 손으로 나쁜 짓을 많이 했으면 어디를 가나 손을 씻고 소독하라 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열 올리고 살았기에 가는 곳마다 체온을 체크하고 살아야 합니까? 우리가 얼마나 비밀스럽게 다녔으면 가는 곳마다 연락처를 적어야 합니까? 이제는 서로 사랑하고 겸손하게 살것이며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개미 밟을세라 발걸음도 조심하고 진실하고 고운 말 골라서 하고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이만 노여움 거두시고 근심 걱정 없고 즐겁..
★보고 또 봐도 웃픈 세금인생★ ⊙ 태어났더니~~ 주민세 ⊙ 살았을때 줬더니~~ 증여세 ⊙ 죽었더니~~ 상속세 ⊙ 피땀 흘려 노동했더니~~ 갑근세 ⊙ 힘들어서 한대 물었더니~~ 담배세 ⊙ 퇴근하고 한잔했더니~~ 주류세 ⊙ 아껴 쓰고 저축하니~~ 재산세 ⊙ 북한 때문에 불안하니~~ 방위세 ⊙ 황당하게 술에 왜 붙니~~ 교육세 ⊙ 화장품에 뜬금없이 왜 붙니~~ 농어촌특별세 ⊙ 월급 받고 살아보려니~~ 소득세 ⊙ 장사하려 차 샀더니~~ 취득세 ⊙ 차 넘버 다니~~ 등록세 ⊙ 월급쟁이 못해서 회사 차렸더니~~ 법인세 ⊙ 껌하나 샀더니~~ 소비세 ⊙ 집에서 가만히 쉬었더니~~ 전기세, 수도세 ⊙ 전기만 썼더니~~ 누진세 ⊙ 배아파서 똥좀 누면~~ 환경세 ⊙ 좀 있는 양반들은~~ 탈세 ⊙ 죽으면~~ 만세 ⊙ 그러니..
★부부가 밤에 보는 해★ ♥신혼 부부가 밤에 보는 "해"신랑 : 행복"해"..??신부 : 만족"해"..!! ♥10년 지난 부부가 밤에 보는 "해"남편 : 그만"해"..??아내 : 더"해"..!! ♥중년이 된 부부가 밤에 보는 "해"아내 : 안"해"..??남편 : 못"해"..!! ♥노년에 접어든 부부가 밤에 보는 "해"남편 : 어떻게"해"..??아내 : 알아서"해"..!! ♥할아버지 할머니가 밤에 보는 "해"할아버지 : "해"볼까..??할머니 : 되지도 않는데 뭘"해"..!! https://bit.ly/3oAfom7
★역시 친구는 그 친구가 최고여^^★ 순자네 학교 시험이 끝나고아이들이 답을 맞춰 보고 있었다. 그런데 아이들은 제일 마지막 문제가제일 어렵다며 투덜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문제는"우정이 매우 돈독하여 매우친한 친구 사이를 4자 성어로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 였다. 아이들은"막역지우"나 관포지교", "죽마고우"등등의 답을 적었다고 말했지만구석자리에 앉은 순자는 아무 말도 못하고 앉아 있었다. 그날 저녁 한문 선생님이시험지를 채점하는데순자의 답안지를 보다가큰소리로 웃고 말았다. 답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 . 정답 : 불 알 친 구~~~!!! https://bit.ly/3oSYHTV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1 어나서 2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0 년이 지났다 4 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 랫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 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 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 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모습.. 9 천을 헤매는 귀신은 이런 사람 안 잡아가는지? 10 년 감수할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지도 어느새 3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나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 걸고 밥상 차려오라고 하고 때리고 13 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일년이면 365일이다 14 리 이 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수도 없고 15 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 신세.. 16 일동안 ..
★남편이라는 존재★ ♥늦으면,궁금하고... ♥옆에 있으면,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짜증나고... ♥말 걸면,귀잖고... ♥말 안걸면,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열 받고... ♥일찍 들어오면,괜히 불편하고... ♥아주 이상하고,무척 미스터리 한 존재.....??? ♥아내가 얼마나 사랑하는가를 시험하려고친구인 의사와 짜고 갑자기 급사했다고 하였는데천을 씌워 놓은 곳에 와서 아내가 너무 서럽게 울자 안스럽고 미안하여, "여보 나 안 죽었어" 하자 아내가 천을 덮으며 하는 말... "의사 말 들어, 의사가 죽었다면 죽은거야" ♬♩ㅎㅎ 한번 웃어보세요 ㅎㅎ ♬♪ https://bit.ly/34m3..
★학생들이 싸우는 것을 본 교수들의 반응들★ 1. 경영학과 교수 ~"이봐, 싸우면 양쪽다 손해다" 2. 의류학과 교수 ~"야~ 옷 찢어질라" 3. 행정학과 교수 ~"애들이 싸운다. 경찰불러라" 4. 응용통계학 교수 ~"재들은 일주일에 한번꼴이니..쯧쯧" 5. 아동교육학과 교수 ~"아유~ 애들이 보고 배울라" 6. 신문방송학과 교수 ~"남들이 보고 있다는거 몰라?" 7. 중어중문학과 교수 ~"야 초전박살, 임전무퇴!" 8. 신학과 교수 ~"우리 회개 기도 합시다...아버지~" 9. 영문학과 교수 ~"Fighting~!!" 10. 경제학과 교수 ~"이런, 돈 안되는 녀석들..." 11. 생물학과 교수 ~"어허, 박터지게 싸우네..." 12. 축산학과 교수 ~"저런, 개만도 못한 넘덜..." 13. 법학과 교..